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다칸 (문단 편집) ===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 [include(틀:닌자고 최종 보스)] [[스톤 아미]] 시대 말기의 대해적으로[* 소토 선장 왈, '가장 포악한 해적' 이었다고.] 당시 드래곤 전함의 선장인 소토 선장에게 지고는 '타이란의 주전자'에 갇히고 만다. 이후 [[파멸의 지배자]] 사후, 운 좋게 탈출에 성공한 클라우즈가 고스트 군단의 습격으로 파괴된 도시에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줄수 있는 나다칸이 갇힌 램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너진 잔해속에서 램프를 찾아내면서 풀려나게 된다 반세기 넘게 램프에 갇혀있다 풀려나 현재의 장소와 년도를 파악하지 못해 당황하나 이내 자신을 풀어준 클라우즈가 자신을 요정이라 부르자 오글거리니까 정령으로 부르라고 정정시키고 클라우드의 소원을 들어주지만 마법서를 돌려달라는 소원은 책을 줬지만 마법의 책은 이미 불에 타서 나타나자마자 사라져버렸고 이대로 유령의 몸으로 마법서도 없이 '''닌자들을 상대할수 없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육신을 돌려달라고 두번째 소원을 빌자 육신은 되찾아 줬지만 육체가 돌아올 때는 고통이 있어 비명을 지르며 고통에 몸부리치는 클라우즈에게 의도적으로 고통을 사라지게 만들어달라는 세번째 소원을 빌게 만들어 자신을 꺼내준 클라우즈를 타이란의 주전자에 가둬 버리면서 '''소원은 함부로 비는게 아니야~'''라고 까내렸다. 이후 보통 사람들 처럼 위장해[* 말이 보통이지 패션은 구시대 귀족 옷이라 현대 도시에선 상당히 눈에 띈다.]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 닌자고 세상을 보고 당황한다. 닌자고 사람들을 편의를 위해 보그 박사가 자신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안내판의 화면을 보고 "너도 거기 갇힌거냐?"라며 묻는 장면이 백미. 이후 로봇을 통해 현 시대와 자신의 배 그리고 다른 선원들의 신원을 파악하게 되고[* 그중에서도 자신의 연인이였던 딜라라의 신원을 가장 먼저 찾으려 했지만 인공지능 曰:세상을 떴어요.---꼴까닥 했어요.(...)---] 다른 차원에 갇혀있던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렐름 크리스탈을 훔치기로 계획하고 이 과정에 닌자들이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해 닌자들로 변신해 문제를 일으켜 닌자들을 감옥으로 보낸다. 자신의 선원들을 구출해내고 오래만에 모인 겸 파티를 열지만 앞으로 어떤 모험을 할거냐는 플린트록의 말에 선장의 도리로 그들을 구해준 것이고 해적단을 해산하고 그들에게 자유[* 외전에서 밝혀지길 선원 절반이 소원에 낚여 노예처럼 들어왔다. 그렇다고 선원들을 부려먹거나 하지는 않고 선장으로서 선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잘 이끌었던 것으로 보인다.]를 돌려주고 자신은 고향인 진자고로 돌아간다는 의사를 밝히지만[* 원래는 아버지에게 추방당한거라고 한다.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곳 보다 미움받더라도 기억해주는 이가 있는 곳에서 사는 게 낫다고 말한다.] 그간 오랜 시간을 함께한 선원들이 자신과 함께 가겠다는 말에 감동해 다같이 고향인 진자고로 가게 된다. 하지만 돌아간 고향 진자고는 저주의 땅이 소멸된 영향[* 16개의 세계는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고있어서 하나가 붕괴되면 세계의 균형이 깨져 다른 세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으로 붕괴되어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수십년 만에 만난 아버지[* 참고로 나다칸의 아버지이름은 칸지칸이다. 64화때 결혼식때 잠시 언급된다.]에게 모든 것을 듣고 왕의 계승권인 '진 블레이드'를 받으며 진자고가 무너지게된 원인인 닌자들[* 사실 닌자들 입장에서는 억울한 게, 닌자들은 애초에 저주의 땅을 무너뜨리려고 한 것이 아니라 [[고스트 군단]]을 이끄는 파멸의 지배자로부터 닌자고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 것이고 그 전투의 여파로 인해 파멸의 지배자가 사라지면서 저주의 땅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즉, 진자고를 사라지게 한 진짜 원흉은 파멸의 지배자이다. ]에게 복수할 것을 부탁받고 닌자고로 돌아온다.[* 이때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받은 진 블레이드로 램프를 깨버리고 다른 이들을 흡수 한다.] 닌자고로 돌아온 이후 자신의 배를 개조하던 중 클랜시가 놀라지 말라며 가져온 신문에 닌자들이 감옥에서 탈출했다는 소식과 함께 실린 사진에서 자신의 연인인 딜라라와 너무나 닮은 [[니야]]의 모습을 보게 된다. 자신의 배를 드래곤 전함마냥 공중함선으로 개조시키고는 닌자들과 맞붙던 중 렐름 크리스탈이 깨진데다 자신의 약점이 되는 타이거위도우의 독[* 털이 수북한 초대형 독거미의 독으로 일반 사람은 닿기만 해도 바로 죽는데, 나다칸은 터프한 몸 덕분에 죽지는 않고 고통 탓에 느려질 뿐이이지만 이때 힘의 제어가 안돼 띄운 섬들이 떨어진다(...)] 이 있는 장소가 알려지자 자신의 특유의 언변술을 이용해 닌자들을 각개격파해 나가며 세 번의 소원을 빈 이들을 진 블레이드에 흡수하여 자신의 힘을 키우고 이렇게 키운 힘으로 닌자고의 지형 일부를 공중에 띄워 새로운 진자고를 만들고 니야를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계획을 꾸몄다. 이 과정에서 니야와 가까워서였는지 납치한 제이에게 니야를 노리는 이유를 말해준다. 니야를 노리는 이유는 옛 연인의 모습을 닮아서일 뿐이며 니야가 자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고, 결혼에 집착하는 이유는 나다칸 일족의 왕자가 결혼하여 왕이 되면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다고 즉 '''나다칸 스스로가 자신의 그 어떤 소원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이고 이사실을 듣게 된 제이는 딜라라 역시 진심으로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나다칸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였다고 나다칸을 일갈한다. 끝내 계획대로 결혼식을 올리지만 도중 자신에게 반란을 일으킨 플린트록과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클랜시의 말에[* 솔직히 결혼과 힘을 얻는 다는 생각에 처음과 달리 나다칸이 막나가긴 했다.] 수십년간 함께했지만 자신에게 반항한 클랜시와 덤으로 더블룬과 몽키렛치도 지금까지 고마웠다며 없애버리나 플린트록과 독생크는 숨어있다가 도망쳐 놓치고 만다.[* 근데 나다칸은 처음엔 타인을 자신을 방해하는게 아닌 방해'''할'''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보내버리기도 하고 흡수하기도 하는 심한 일을 저지르면서까지 부하들을 풀어주려고 했는데 왜 지금은 부하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배신하면서 없애려하는건지 납득이 안간다는 반응도 있다. 허나 그땐 부하들이 확실히 필요했지만 이후에 무적이 된 후 부하들은 더 이상 필요없어졌고, 그전에 플린트록은 반란을 시도했었고 클랜시는 제이에게 타이거위도우의 독을 보관해둔 위치를 알려주는 등 그리 상황이 좋지않았기에 그냥 때마침 다 해치울려던걸로 보인다. 실제로 부하들을 죽이지는 않고 원래 유배당한 차원으로 다시 보내버렸다.] 닌자들과 배신자들을 쫒아낸 뒤 막강한 권능으로 더이상 아무것도 두렵지 않게 되자 자신의 힘으로 의식을 잃은 니야의 몸에 "내 사랑이 돌아오게해라."라고 소원을 빌어 죽은 딜라라의 영혼을 빙의시킨다. 여태까지의 일때문에 의심병이 생겼는지 빙의한 딜라라를 보고"딜라라...이번엔 진짜 당신 맞지..?"라고 묻자 니야가 아닌 진짜 나다칸의 연인인 딜라라가 아니면 할수 없는 대답을 하자 만족해 한다. 하지만 그후 도망쳤던 플린트록이 닌자들과 손을 잡고 사격솜씨를 되찾은 뒤 자신에게 타이거위도우의 독을 맞지만 죽지는 않고 독의 고통탓에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 졌을뿐 다시 검을 잡고 닌자들을 처리하러 다가갔으나 이때 나다칸과 함께 타이거위도우의 독에 맞아 목숨을 잃게된 니야를 보고 눈물을 흘리던 제이가 소원으로 '''"[[제이(닌자고)|우]][[니야|리]]가 처음부터 함께이고, 아무도 정령의 주전자를 못찾는 거야"'''하자... >'''"네 소원이...그것이라면 들어줘야겠지..."''' 휘두르려던 검을 떨어트리며 제이의 말에 답하며 쓰러지며 딜라라가 그려진 시계가 거꾸로 흐르면서 시간이 되돌아가 역사가 바뀌는데 이때 나다칸이 갇힌 주전자는 클라우즈가 주전자를 찾자마자 시민들에게 들켜 쫓겨나게 되며 아무에게도 발견되지 않고 그대로 쓰레기 처리장으로 가게 된다.[* 역사가 그렇게 변했기 때문에 유령의날 스페셜 편에서 박물관에 진열된 악당들 모형들중에서 유일하게 모형이 진열되어있지 않았다.] 작중에서 나다칸이 딜라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묘사가 다수 보이는데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위해 니야와 결혼하려고 하는데 다른 여자와 결혼해도 되는데 굳이 니야에게만 집착하거나 니야의 몸에 딜라라가 나다칸 본인의 힘으로 빙의되었을때도 딜라라는 이미 나다칸의 계획을 알고 있었고 과거 소토 선장과의 싸움에서 패해 생긴 일들을 재차 사과하며 의심병과 자신을 싫어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자신을 사랑하는지 딜라라에게 계속 물어 딜라라의 입에서 대 체 몇번이나 묻는 거야라고 할정도며 딜라라가 사랑한다고 하자 나다칸 본인은 그 말을 듣고 싶었다고 하고 제이의 니야와 제이 자신이 함께있고 진이 갇힌 램프를 아무도 못찾게 해달라는 소원을 그대로 들어준 것을 보면 제이의 예상과는 다르게 진심으로 딜라라를 사랑했고, 딜라라와 닮은 니야[* 정말로 그냥 닮은 수준이 아닌 거의 같은 사람인 정도로 똑같이 생겼다. 그대신 나다칸과 니야의 결혼식을 보면 니야의 드레스에 팔구멍이 4개인걸보면 아마 딜라라도 나다칸과 같이 팔이 4개일 수도 있다.~~얼굴이 거의 비슷비슷하게 생긴 레고 애니메이션이라 닮은걸 표현하기 조금 어려웠나보다..어쩌면 노린걸수도~~ 다만 드레스의 팔이 4개인 건 대대로 진자고의 왕비가 입는 드레스라서 그렇고 딜라라는 정령이 아니라 나다칸이 닌자고에 와서 사귄 일반 인간일 가능성이 높다.]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순간에 떨어뜨리는 시계에 딜라라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연출만 보아도 딜라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