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도현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486f974a7a374.jpg|width=100%]] ||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2회 '''연속''' 스타리그 4강 진출자이자 여러 이슈를 몰고 다니던 게이머 중 한 명이다. [[벙커 러쉬]]('벙커링')에 능하여 한 리그를 내리 벙커링으로만 따내기도 했다.[* 특히 8강전 [[변은종]]과의 경기에서는 경기 전에 '벙커링을 하겠다'라고 공언까지 해놓고 정말로 벙커링을 했으며 결국 이겼다. 이후 나도현은 10경기 연속으로 벙커링을 사용해 승리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벙커링]] 실력 때문에 보통 나도벙이라 불린다.[* 재밌는 점은 팬들이 나도현을 부르는 애칭 중 하나가 나도'''봉'''이었다는 것.]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머린들의 스팀팩 러쉬, >변길섭을 방불케 하네요 >나도현 선수를 오래 전부터 봐왔던 분들은 >메카닉이라든지 저그전의 기본전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겠지만, >나도현 선수의 존재를 이제 막 알게 된 사람들은 >치즈러시 말곤 별 거 없나보다 생각했을지도 모르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죠. - 엄재경 해설가 '나도현'하면 '벙커링'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지만, 당연히 다른 스킬도 뛰어난 선수다. --그러니까 프로지-- 나름 전략적인 경기 운영도 잘했던 선수다. 벙커링을 즐겨 사용해 묻힌 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SCV 생산을 조율해 가며 짜낸 물량에 기반한 '''전격적인 타이밍 러쉬''' 역시 [[임요환]], [[이윤열]]의 절대 타이밍에 비견될만 했다. 질레트 스타리그에서는 [[벙커링]]을 단 한 경기도 사용하지 않고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진상 벙커링 쓸 일 자체가 별로 없긴 했다.] 나도현과 경기만 했다 하면 상대방 선수가 이상하게도 잦은 실수가 많고 경기 흐름이 나도현에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일명 '''흑마술사'''라는 별명이 생겨났는데,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그만큼 나도현의 타이밍과 컨트롤이 뛰어났다는 뜻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빠른 타이밍으로 유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