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딘(블랙서바이벌) (문단 편집) === 행동 패턴 === 어릴 때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데 어려움을 보입니다. 몸짓 하나, 말 한마디조차 자연스럽게 몸에 익은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배우고 의식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일상적인 말이나 행동은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지만, 돌발상황이 닥쳤을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타인과 친하게 지내지 못 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싫다기 보단, 쉴새없이'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생각해야하는게 부담스럽고 혼란스러워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말을 길게 하거나 조리 있게 하지 못 해 늘 단답으로 대답하거나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것 역시 그녀를 퉁명스러워 보이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고요. 그러나 자신이 '행동에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있어도 된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랑은 친밀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실비아(블랙서바이벌)|16M-RFT19]](실비아) 나 [[리 다이린|16M-RFT20]](리다이린) 같은 경우는 예절과는 거리가 많이 먼 사람들이죠. 자신보다 더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그녀들의 모습에 안정감을 찾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로살리오|14M-RFT06]](로살리오) 과 잘 지내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설마 [[로살리오|14M-RFT06]](로살리오) 이 지닌 야성 때문일까요? 그가 동물을 좋아하는건 알고있었지만... 경계심을 푼 상대와 편하게 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킁킁 거리며 상대의 냄새를 맡거나, 꼭 붙어서 자는 경우가 많더군요. 무리 생활의 습성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그녀는 동물의 습성을 파악하는 데 누구보다 뛰어납니다. 발자국을 보고 언제쯤 야생동물이 지나갔는지. 울음소리를 듣고 얼만큼 떨어진곳에 동물이 있는지도 아는것 같더군요. 그녀의 이런 능력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야생동물을 처치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죽이나 고기를 이용해서먼저 쓸만한 도구들을 만듦으로써 남들보다 먼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또, 동물의 흔적을 찾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인간의 흔적을 찾기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사람들이 먹고 남긴 음식물, 누워있는 풀 등을 토대로 위치를 파악해내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습니다. 타고난 사냥의 명수군요. -담당 보조 연구원 Dr.J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