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라사랑카드 (문단 편집) == 발급 은행 == 별 인기가 없던 1기 사업자 선정에서 이 사업을 맡음으로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정말 땡잡았다. 그도 그럴 것이, 앉은 자리에서 매년 수십만 명의 고객이 들어오는 셈이 아닌가?[* 2009년 징병검사 수검 인원은 324,818명. [[http://img1.ruliweb.com/img/cmu_yu02/550/549336_1.jpg|관련 자료]].] 물론, 신검 전부터 신한은행/신한카드 고객이었던 인원들의 비율을 절반 정도라고 잡아도 매년 15만명 이상의 신규 고객 유치가 독점으로 가능하다는 소리. 게다가 병역의 의무를 끝낼 때까지 잡아둘 수 있으며, 귀찮아서 전역후에 계속 쓰는 사람들과, 다른카드로 변경하더라도 편의상 같은 업체의 카드를 쓰는 경우가 꽤 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2기 사업자 선정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의 개선을 위해 두 개의 [[금융지주회사]]를 선정하였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던 [[현역병]] 우대 적금상품 개발에 가장 충실했던 두 은행을 선정하였다. 그러나 정부가 나서서 일개 사은행에게 병역의무자들의 정보를 나눠주고 있다는 문제는 여전하다. 또한 [[은행]]의 경우 한 번 그 은행과 거래를 하면, 모든 계좌와 서비스를 해지해도 [[개인정보|고객정보]]는 영원히 보관한다.'''__신한은행은 1988년~1996년, [[KB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은 1997년 이후에 출생한 대한민국 남성 거의 전원의 개인정보를 가지게 되는 셈이 된다.__''' 나라사랑 카드는 징병검사장에서 만드는 거고 군을 면제받으려면 [[징병검사]]를 거쳐야 하니 결과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피해갈 수 없는 셈. 정부가 나서서 사은행에게 전국민 절반의 개인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것인데 이 정보의 가치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이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째 아무도 언급이 없다. 아무리 대한민국 남자들이 [[병역]]의 의무가 있다 한들 [[개인정보]]를 국가와 은행에 바치는 것도 의무는 아니다. 이미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신한은행, 신한카드를 대상으로 벌어지지 않은 게 다행일지도. 게다가 [[군인공제회]]는 수수료라며 '''[[http://act.jinbo.net/drupal/node/1883|카드당 2,000원]]씩''' 받는다고 한다. 다만 해당 수익은 각군 복지사업으로 환원된다는게 밝혀지긴 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10/8948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