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락호프 (문단 편집) ==== 시즌 6 ==== 나락호프가 퇴사 및 방송을 다시 복귀함과 동시에 9월 26일부터 리삼과 지옥 시즌 6을 진행하며 앞의 두 24시간 지옥은 비공식이 되었다. 지옥은 리삼의 방송에서 진행했으며, 11월 6일까지 진행되어 역대 최장기 지옥 시즌이 되었다. 이번 지옥은 리삼의 방송에서 진행된만큼 리삼 방송의 가장 큰 특징인 애니메이션 위주의 자잘한 영상 도네, 상영회 등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 때문에 처음 열렸을 때 연장비가 이전보다 높은 3만원으로 잡혀 불만이 있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금액이 빨리 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전과 달리 다시 기존의 2인 체제로 진행되면서, 전띵의 공백을 각종 일일 게스트로 채웠고 이들에 대한 개인 미션 역시 큰 재미를 주었다. 전띵, 멀티, 무릎, 구라, 춘래, CSM, 제우스[* 롤 프로 제우스가 아닌 길티기어 유명인이다.] 등 기존 나락호프 방송 게스트들 뿐 아니라 다양한 인물들도 나온 것도 특징. 그렇게 방송 기간이 한 달에 가까워질때 즈음, 평소 리삼 방송의 악질로 유명하던 무릎은 게스트 출현 뿐 아니라 방송 채팅창에도 수시로 출현하며 딜을 넣곤 했고, 자신의 대회 상금을 지옥 연장 비용으로 후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옥 기간에 걸쳐있는 대회만 해도 ATL 슈퍼토너먼트 가을 우승,충주 온라인 세계무예 마스터십 E-마샬아츠 부문 우승,ATL 시즌3 그랜드 파이널이 있었고, 일부 대회는 대놓고 소감으로 리삼의 지옥 연장을 언급했다. ] 그러다보니 끝나는 것이 확정적이었던 시기에도 무릎의 후원 금액으로 어떻게든 다른 트수들이 후원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 지옥이 1주일간 연장되곤 했고, 지옥은 40일차를 향하게 되었고, 이전의 초장기 지옥이었던 시즌4와 마찬가지로 리삼과 나락호프는 피로가 쌓여가며 나락호프는 병원에 진찰을 받아야 할 정도로 컨디션이 저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던 도중 리삼은 주요 컨텐츠가 쓰르라미 울적에, 마계촌 등 호응도 좋으면서 본인 멘탈도 갈리는 게임에서 랜다티 계열 게임들, 디아3, 똥나무 등 킬링타임용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시청자들도 불만을 표했고 무릎도 재미가 없다며 일부 게임들은 직접 밴을 하기도 했는데, 이것이 11월 4일이 되었을 때 리삼이 마계촌을 하지 않고 낚시 게임을 하자 무릎이 포병지 소음 도네를 천원 짤짤이로 박으며 마계촌을 할 것을 강요, 결국 참지 못한 리삼이 '그럼 내가 무릎형한테 받은 돈 다 돌려주고 끝내면 되겠냐' 라고 방송을 그만두고 나가는 사건이 터졌다. 리삼 본인도 철권계에서 유명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무릎이 엵인 일인 만큼 철권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도 여러 이야기거리가 된 사건이었는데, 무릎의 행동과는 별개로 무릎을 방패 삼아 리삼의 고통만을 노리고 자극적인 게임을 강요한 시청자들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갑론을박이 돌던 도중 나락호프가 비어버린 방송대를 붙잡고 리삼이 집을 떠나기 직전 무릎과 통화하여 리삼의 스트레스를 충분히 공감하고, 이 때문에 지옥을 11월 6일까지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여러모로 나락호프가 '최대한 즐거운 결말로 끝내야 다음에 지옥을 할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다'라고 시즌 4와 이번 시즌에 발언하며 우려했던, 결말 부분의 트러블이 실제로 터질 뻔 했고 그 사건의 중심에 무릎이 엵여 있다는 점에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오해가 되기도 한 사건이지만, 스트리머와 시청자(+무릎) 모두 잘못을 따질 수 없는 시즌이었다. 시청자들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추구하는 마음에서, 스트리머는 스트리머의 컨디션에 따라 방송을 진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엇갈린 것이며, 무릎은 나락호프를 비롯하여 리삼과 절친한 관계로 이미 이전부터 리삼 방송의 큰 손 겸 대표 악질 컨셉으로 유명했으며,[* 더군다나 무릎은 리삼에게 애니 상영회 컨셉을 할 것을 제안하여 지금의 리삼 방송의 이미지를 만들어준 장본인이었다.] 이들의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한 후원이었고 그 과정 속에서 공포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주는 등 조력자로써의 역할을 최대한 다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나락호프 역시 무릎 때문이 아님을 전화 이후 해명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