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랑께 (문단 편집) == "나라니까"라는 뜻의 문장을 [[서남 방언]]으로 표현한 말 == [[서남 방언]]에 붙는 ~당께, ~[[랑께]]의 어미가 [[나]]라는 단어와 결합해서 생긴 말이다. 아래 설명할 드립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이 "나다"를 "나랑께" 라고 하는 줄 착각하는 미성년자들이 있지만[* 2010년대 초반 [[합필갤]]에서 [[심영(야인시대)|심영]], [[빌리 헤링턴]] 등과 해당 합성물을 즐겨 만들면서 미성년자들간 나랑께 드립을 유행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다른 대화에서도 '~(랑)께' 어미를 자주 쓰지 않는데, ~(당/랑)께 어미는 표준어의 ~(다/라)니까에 해당하므로, 표준어 쓰는 사람들이 '나라니까' 라는 말을 언제 쓰는지, 얼마나 자주 쓰는지 생각해 보면 얼추 맞는다. 아주 간단한 예로, ~라니까도 그렇지만 ~랑께/~랑게도 기본적으로는 모르는 걸 알려줄 때 쓰는 게 아니라 이미 말한 정보나 둘 다 알고 있는 정보를 재확인할 때 쓰는 어미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질문했을 때 바로 ~랑께로 답변하면 공격적인 태도로 보이기 딱 좋다. 특히 나이든 어른에게 이런 말 쓰면 바로 '쌍노무 XX' 듣기 십상이다. 그리고 동년배라도 웬만큼 친한 사이가 아니면 쓰지 않는게 좋다. 특정지역의 [[사투리]]인 관계로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를 사용하는 언론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지만,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52500329117002&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8-05-25&officeId=00032&pageNo=17&printNo=16441&publishType=00010|기호 '''나'''번이었던 전북 전주의 모 시의원 후보가 나랑께라는 단어를 지방선거용 구호로 쓴 사례가 언론에 실린적이 있다.]] [[언어유희]]의 좋은 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