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레이션(야인시대) (문단 편집) === 나레이션의 발전사 === * [[https://blog.naver.com/akihara343/146895698|데스노트를 손에 넣은 심영]] - 나레이션 양반이 최초로 쓰인 합성물이다. * [[https://youtu.be/Q46wWmi9-kY|전위대에게 발리는 김두한 패거리]] - 최초의 나레이션 대사 짜깁기. 단 나레이션 소스가 아닌 의사양반이를 발굴해내는 시기였고, 이후 나레이션 합성물이 대폭 늘어났기에, 이 합성물이야 말로 제대로 된 나레이션 조교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다. * [[https://youtu.be/pyw5XGl7-Eg|낮술을 한 김두한]] - 나레이션이 극중 인물과 대화하기 시작했다. 제작자가 [[https://youtu.be/hwX9amqm760?t=831|나중에 밝히기를]], 이전에 본 [[연극]]에 사용된 기법을 유용해 본 것이라고. * 켈로부대에 간 김두한 - 이때 교관에 스피커로 나온다. * [[https://youtu.be/MOLeCvUdWmw|백병원에 같이 입원한 김두한과 심영]] - 나레이션이 최초로 라디오 형태로 등장했다. 단 이때는 지금 흔히 사용되는 라디오가 아닌 다른 라디오였다. * [[https://youtu.be/o9URsoOuvsA|신체검사를 받는 김두한과 심영]] - 나레이션이 현재의 라디오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긴 분량과 큰 재미, 나레이션의 압도적인 강력함으로 현재의 정형화된 나레이션 캐릭터를 정착시키며, 이 합성물을 기점으로 조금씩 늘어나던 나레이션의 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나레이션의 명대사 '''[[https://youtu.be/o9URsoOuvsA?t=381|시체로 결☆정]]'''이 처음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나레이션 양반이라 불리는 대신 그 당시 유명했던 알파고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유명한 영상이다 보니 이 시점부터 나레이션이 초월자 포지션을 갖게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2pqkyZHJ63M|야인시대 퀴즈대회]] - 여기에서는 나레이션의 눈 대신 전광판이 나오는 것은 물론, 얼굴표정, 풀어야 할 문제가 나오는 데다가, 필요에 따라서는 [[포대]]를 드러내 대포알[* 작중에서 대포알로 묘사가 되지는 않으나, 일단 색부터가 검은색인데다가, 이를 보던 주위 사람들이 기겁했다. 여담으로, 어째서 대포알을 쐈냐면, 문제를 내려고 하자마자 조병옥과 김두한이 서로 떠들었기 때문이다.]을 쏘는 모습으로 묘사가 된다.[* 이 묘사는 이후 같은 제작자가 만든 아래의 혼인시대에서도 그대로 활용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tiV6SkD37QY|취준생 김두한]] - 김두한의 대사를 짜깁기해서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은 쓰러졌다.'''를 말하게 하는 것은 물론, [[태조 왕건]]의 나레이션인 [[김종성]]의 목소리를 짜깁기해서 '''"972년 11월 21일, [[궁예(태조 왕건)|궁예]]는 죽었다."'''[* 실제로 궁예의 사망 년도는 918년. 정말 공교롭게도 김두한은 1918년생으로, 궁예가 사망한지 정확히 1000년 후에 태어났다.]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 [[https://youtu.be/LQ-K3grRCxQ|웃음이 금지된 백병원]] - 초반에 등장하는 나레이션의 대사가 합성으로 짜깁기된 대사가 아닌 제작자인 [[돌카스(인터넷 유명인)|돌카스]]가 직접 녹음한 것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xnIbucgpcQs|혼인시대]] - 1997년 '엑스터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신혼일기(게임)|신혼일기]]의 나레이션이 동일 성우라서 [[성우 개그|짜깁기한 영상]]. 최초로 타 매체에서 동일 인물의 소스를 가져다 쓴 합성물이다.[* 혼인시대 이후부터, 신혼일기에 나오는 나레이션의 목소리가 나오는 심영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리즈]] - 나레이션이 '''[[알파고]]'''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마피아 게임의 진행자로 나온다. 초반부의 룰 설명부터 플레이어들과의 대화까지 비중이 굉장히 컸으며, 이후 마피아게임 2편에서도 진행자로 나온다. {{{#!folding [ 3편 스포주의 / 펼치기 • 접기 ] 마피아게임 3편에서는 플레이어의 위치가 되어 야인들과 함께 마피아게임을 진행한다. 알파고가 판사[* 1일차 시작과 동시에 정체가 모두에게 공개되며, 판사가 죽으면 시민 진영이 패배한다.] 역할을 맡았다. 1일차 낮에는 [[정진영(야인시대)|정진영]]이 박용직을 몰아붙이기 위해 그에게 오늘 재판에서 박용직에게 투표하도록 요청했고, 이에 알파고가 내가 받을 건 무엇이냐며 묻자 정진영은 거래'권[* 플레이어 각자의 "권한"을 대가로 상대방의 행동이나, 다른 권한을 요구할 수 있다. Ex) 앞으로의 내 투표권을 대가로 오늘 투표는 XXX에게 해주시오. 거래는 성사 여부에 관계없이 딱 한번만 시도할 수 있고, 양 당사자는 거래 내용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을 써서 내가 죽을때 까지 마음껏 내 투표권을 써라, 그리고 박용직이 마피아가 아니면 날 죽여도 된다는 조건으로 거래하였다. 이후 같은 조건으로 거래하려는 박용직의 시도를 거절하였다. 그리고 둘째 날에는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의 전략으로 거래권을 모두 알파고에게 써 알파고는 혼자서만 7표[* 본인의 1표+ 정진영, 조병옥, 상하이 조, 시라소니, 김두한, 장택상의 6표. 1일차에 먼저 박용직에게의 투표를 대가로 먼저 거래한 정진영을 제외하면, 모두 조건 없이 거래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6명의 플레이어가 김두한의 제안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알파고는 이들에게 투표권을 넘기지 않는 이유를 분명하게 대라고 했고, 거래권을 쓰기 싫은 플레이어들은 각자 한 가지씩 이유를 든다. 하지만 그 이유들을 들은 알파고는 하나같이 쓰레기같은 이유라며 분노함과 동시에 거래권 양도 반대파였던 이정재와 임화수를 재판 대상으로 지목한 후, 투표하기 직전에 거래권을 넘겨준 이정재를 사형시켜버린다. 이에 이정재가 분노하며 그에게 항의하자 알파고는 '''"거짓말 탐지에 걸린 이상 마피아는 오늘 아니면 내일 무조건 죽게 된다. 이때 마피아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내일 죽는 것이다. 그러니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쪽이 마피아일 것이다. 따라서 너를 사형한다."''' 라고 말하며 이정재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이후 알파고의 예상대로 사형당한 이정재의 정체가 마피아로 드러나자 생존에 성공한 동시에 시민임이 인증된 임화수는 기뻐하며 알파고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나머지 시민 진영의 플레이어들의 사기도 한껏 올라갔다. 게다가 방금 전까지 알파고와의 거래를 꺼리던 장택상은 자신의 걱정이 봄눈 녹듯 사라졌다고 말하면서 거래를 제안하고, 알파고가 수락하자 자신의 거래권을 사용하여 그에게 본인이 가진 투표권을 준다. 이렇듯 시민 진영은 최소한의 피해만 입거나 아예 단 한 명의 시민도 죽지 않고 마피아 진영을 손쉽게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게 오히려 역효과가 되어 알파고를 독재자로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시민 3명이 트롤링을 시전할 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체가 드러난 '''[[심영(야인시대)|마피아]]'''가 트롤링이 끝난 후 대놓고 시민 진영에 역공을 가해 게임의 판세를 완전히 뒤집었을 때는 쫄기만 해서 마피아 진영에게 역전패를 허용하게 되었고, 본인 역시 마피아들에게 죽고 말았다. 여담으로 이 시리즈에서는 라디오에 붙어 있는 두 개의 볼록한 부분이 눈처럼 표현되고 눈물을 흘리거나 독재자가 되었을 때는 붉게 빛나기도 한다.}}} 조회수가 130만을 넘어가는 대작이다 보니 이 작품을 기준으로 심영물에 나레이션이 등장하는 빈도수가 굉장히 늘어났다. * [[https://www.youtube.com/watch?v=ZvYke9KuVz0|사상교육자 심영을 만난 김두한]] - [[일본의 방송]] 스폰서고지 멘트[* 방송 시작할 때 제공 업체 목록이 쭉 뜨면서 나오는 멘트인 'この番組はご覧のスポンサーの提供で送りします(코노 방구미와 고란노 스폰사노 테이쿄데 오쿠리시마스)'/'이 방송은 보시는 스폰서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이다.]를 '''일본어로 조교'''했다. 제작자의 영상에 따라서 한국어로 조교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위 제작자는 [[https://www.youtube.com/watch?v=aTGTPbCh6ww|이 영상]]부터 한국어 대사로 교체한 바 있다. 참고로 동 제작자의 심영물 중에서는 김두한이 이 멘트를 일본어로 말하는 것 처럼 조교한 영상도 있다.이후 19년도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일본상품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해당 멘트는 아예 삭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