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로호 (문단 편집) === 북한과의 비교 === 2012년 12월 12일, 나로호 3차 발사 시도가 중단되고 발사일이 연기된 지 약 2주일 만에 갑자기 북한이 [[은하 로켓|은하 3호]]의 발사를 성공해버렸다. 일각에서는 한반도판 [[스푸트니크 쇼크]]라고 하기도. 애초에 [[KSLV 계획]]도 1999년 북한 광명성 1호발사에 충격을 받아 당초 2010년으로 잡았던 위성발사시기를 2005년으로 잡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다만 발사체 자체는 성공적이었던 것과 달리 정작 위성은 궤도에는 올라갔는데 작동이 안 되었다. 궤도에 올라간 광명성 3호 위성이 '''우주에서 공중제비를 돌며 궤도를 돌고 있기 때문에''' 위성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068230&viewType=pc|#]] 궤도에 올라간 뒤 성공적으로 교신에 성공한 [[나로과학위성]]과 비교되는 부분. 게다가 한국의 경우, 평화적 개발을 위해 적연질산이 아닌 산화제를 사용하므로 발사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훨씬 난이도가 높은 반면 북한은 상온 보관이 가능해서 언제든지 발사 가능한 적연질산을 산화제로 쓰고 있다. 이것은 애초에 로켓 개발의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52&aid=0000442681&viewType=pc|나로호와 은하 3호의 차이점]] 한편 2012년 3월경 북한이 광명성 3호 발사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압박에 '나로호도 못 쏘는 놈들이 우리 거 욕할 자격이 있냐?' 라며 디스했던 적이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8/2012031800614.html/|北 "나로호 발사 두 번 실패한 남조선은 입다물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0/2012032000910.html/|北 "두 번 위성 발사 실패한 괴뢰, 우리더러 쏴달라고 하지"]] 현재 모두 열람 불가-- 근데 정작 이런 말을 하고 나서 실시한 2012년 4월 광명성 3호 발사는 '''실패했다.''' --쪽팔렸는지 그 뒤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우습게도 나로 1호의 실패원인은 은하 2호의 실패원인과 비슷하고[* 나로 1호는 페어링 미분리, 은하 2호는 3단로켓 미분리.] 나로 2호의 실패원인은 은하 3호의 실패원인과 비슷하다.[* 모두 2-3분 후 공중 폭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