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롱이 (문단 편집) === [[아짱나]](아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나롱짱나12.jpg|width=100%]]}}} || 처음에는 랄라마을을 정복하러 온 악역으로서 서로 첫인상은 당연히 적대관계였고 이후 랄라마을의 평화를 둔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아짱나가 아쵸라는 가명으로 랄라마을에 눌러앉은 후 나롱이는 아쵸에게 우정을 가지게 되고 이 때문에 아쵸가 사실은 아짱나라는 것에 크게 충격을 받았으나, 아짱나 쪽에서 결국은 나롱이의 지속적인 대가 없는 호의에 의해서 나롱이에게 호감을 느끼고 이에 따라 진정한 친구가 된다. 좀 더 자세히 서술하자면 24화에서 랄라마을 주민으로 생활하며 이미 어느 정도는 그 마을에 동화되있었고 40화 쯤, 나롱이가 어떻게든 자신을 구해주고 도와준다는 말도 하며 집에서도 잘 대해주면서 가족이라는 아짱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공통주제로 연결되고 프리지아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부서지자 내심 나롱이와의 관계, 세계정복학교의 사명 완수, 롱맨을 처치하는 것이 상당한 내적 갈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물론 아짱나 입장에서 아무리 신뢰가 거의 깨졌다지만 프리지아는 약한 떠돌이였던 본인을 거둬 키워 주고 가르쳐 준 은인이나 다름없는 존재이기도 하고, 세계정복학교가 아닌 나롱이와 랄라마을을 선택했다가는 '''본인이 프리지아에게 죽는''' 상황으로 직결되어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 마지막화에서 본인이 아짱나임을 나롱이에게 드러내며 후자를 선택하기는 한다. 그럼에도 굳이 내일까지 나오도록 시간을 주거나 만나서도 바로 처치하는 게 아닌 굳이 롱맨으로 변신해서 싸우라고 윽박지르는 등 나롱이가 어떻게든 반격해서 자신을 막을 기회를 주는데 기회가 보이면 무조건 처리하려 한 초중반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나롱이 역시 처음 진실을 알았을 때 당연히 큰 충격을 받고 울면서도 '''설령 아쵸가 아짱나여도 내 친구임은 변함없다'''며 적이 아닌 친구라고 결정하고 마음을 굳히며, 이후 아짱나에게 정말 죽도록 공격받고도 끝내 '''친구랑은 싸울 수 없다'''며 절대 롱맨으로 변신하지 않고 가만히 당하기만 하는 모습에 아짱나 역시 공격하면서도 상당히 혼란스러워한다. 결국 그러다가 아짱나의 정신이 붕괴되며 나롱이 처치에 실패해서 프리지아에게 죽을 상황이 되자 나롱이는 자신을 공격한 아짱나를 위해 변신해서 구해주는, 대가 없는 호의를 준다. 이후 나롱이가 화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 오히려 늦게 구해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있으니 아짱나 입장에선 호감이 가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후 분노한 프리지아가 카카를 살인기계로 변형시켜 나롱이를 죽이려 하자 이번엔 본인이 목숨 걸고 막아내고 이후로는 확실히 나롱이에 대한 적대감과 내적 갈등을 거두고 친구로서 인정하게 된다. 그래서 본래 확고한 악역이였던 아짱나가 나롱이 덕에 개심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아짱나에겐 은인이자 앞으로도 고마운 친구니 당연히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일수밖에 없고 나롱이에겐 나롱이 나름대로 원래부터 우꺄와 사이가 멀어진 사이 엄청나게 가까워져 호감이 있던 친구에 목숨을 걸고 갱생시키는 겸 구해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기 때문에 나롱이에게도 매우 중요하고 서로 아끼고 좋아하는 친구다. 후속작 그린세이버에서는 아짱나가 간다고 하니 굉장히 서운한 표정을 짓는 것을 보아 쾌걸롱맨 나롱이 당시보다도 더욱 깊은 친구관계가 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아무래도 우꺄를 비롯해 함께 싸운 전우이자 죽을 위기를 각오하고 갱생시킨 친구이기에 서로에게 가장 뜻깊고 가까운 친구일 것이다. 실제로 그린세이버 시점에선 우꺄만큼 서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상대고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도 서로 좋아하는 상대다.[* 단 이와 별개로 나롱이와 우꺄는 아짱나가 남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임이 밝혀졌을때의 반응은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