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롱이 (문단 편집) === [[쾌걸롱맨 나롱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쾌롱나 나롱이.png|width=100%]]}}} || || '''평소 모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롱맨-.jpg|width=100%]]}}} || || '''변신 시 롱맨일때의 모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쾌그얼로응맨.gif|width=100%]]}}} || || '''"쾌걸~롱~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헤딩어택.gif|width=100%]]}}} || || '''"땡글땡글 헤딩어택!"'''[* (사실상) 나롱이의 필살기, 23화에서는 '''땡글땡글 헤딩 파이어 어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쾌걸롱맨 나롱이 gif1.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 쾌걸롱맨 나롱이 gif2.gif|width=100%]]}}} || || '''"[[숭숭이|너도...]] 내가 남자답지 못하다는 거야? 그런거야? 엉?!"'''[* 3화에서 숭숭이가 장난으로 자신에게 레슬링 기술을 걸고 이에 아프다며 그만하겠다고 하자 숭숭이가 '''남자답지 못하다'''고 빈정대자 분노해서 한 말. 사실 이 대사는 [[웃찾사]]의 코너 [[그런거야]]의 유행어를 패러디한 것이다. [[https://nalong0520.tumblr.com/post/189828114530/embed|참조.]]] || '''"그래! 나 삐졌다!"''' [br] '''"나도 남자답다고! 하앗!!"'''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롱맨춤.gif|width=100%]]}}} ||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br]인생은 페어 플레이! 네버 기브업![br]노인공경 친구사랑 레이디 퍼스트![br]그것이야말로, 그것이야말로, 남자의 매력! 남자의 로망![br]모두 함께 외쳐봐요 우리가 바꿀 세상을 위해![br]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br]정의의 쾌걸 롱~맨!"''' || 나롱이 시리즈 2기인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는 아예 '''정의의 사도'''가 되었다.[* 이전에도 물론 정의로운 성격이지만 펭글박사의 만두를 몰래 먹어치우려는 친구들의 태도를 말리지 못한채 동참해야할 정도로 어찌보면 정의를 실현할 힘은 없었다. 다만 이 동참했다는 게 어쩔수 없이 한 수준이 아니라 본인도 열심히 동참했다. ] 성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김서영(성우)|김서영]]. 이 작품은 시트콤같던 위의 1기보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아짱나]]같은 다른 인물의 활약으로 인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당연히 주인공인 나롱이도 팬층이 두터워지면서 지속적인 인기를 받았다. 다만, 악역인 [[아짱나]]라는 캐릭터가 중반부 24화부터 나롱이를 밀어내고 주인공 수준으로 푸쉬를 심하게 받은 나머지, 24화 이전의 초반을 제외한 극후반 이전까지는 살짝 묻히는 모습도 보였다.[* 사실 쾌걸롱맨 나롱이는 나롱이도 나롱이지만 중반부 이후부턴 아짱나가 비중과 내면 심리 묘사, 서사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아짱나가 메인 주인공, 나롱이가 서브 주인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반대로 24화 전까지는 아짱나는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하긴 하지만 그저 나롱이에게 당하는 빌런일 뿐이고, 나롱이가 주인공다운 자세한 심리 묘사와 비중을 가지고 있다.] 작화와 연출의 발전에 힘입어 전작과 달리 표정이 풍부해지고 얼굴개그는 물론 말도 상당히 많아졌다.[* 전작 뚜루뚜루뚜 나롱이 때와 비교해봐도 거의 속사포 수준으로 말이 빨라졌다.] 말이 많아진만큼 사용하는 어휘와 표현이 다양하고 성숙해진 것도 특징. 또한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는 소심하고 얌전한 캐릭터답게 느릿느릿하고 축 처진 목소리를 냈는데, 여기서는 목소리가 뚜렷해지고 상대적으로 하이톤의 쾌활한 소리를 낸다. 남자다워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변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 롱맨으로 변신하면 오히려 목소리가 더더욱 하이톤이 된다. [* 반대로 영문판에서는 변신하면 목소리가 미묘하게 낮아진다.] 또, 외형적 특징이라면 어두운 갈색였던 머리털 색이 이 작품부터 밝은 갈색으로 바뀌었고, 키가 약간 컸으며 전작보다 덜 통통해져 살이 빠졌다. 이후 성장해서인지 살이 빠져서인지 날갯죽지도 사라져 나는 모습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성격상으로는 여기서도 초코볼을 좋아하고 원칙과 도덕을 중요시하는 정의파 소년이며[* 운동회에서 아짱나가 넘어지자 일어설때까지 기다렸다가 갈 정도. 덕분에 2등을 했는데 이것도 사실 아짱나가 먼저 반칙을 썼다. 48화에서는 그리드와 싸워 지친 아짱나를 걱정해줄 정도지만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나롱이는 아짱나와 아짱나의 가명인 아쵸 두 이름을 동일인물의 이름이 아닌 아짱나=불량고양이, 아쵸=친구 라는 등식으로 적용했다. 그래서 아쵸가 사실 아짱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충격을 받은 나머지 아짱나와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지만 결국 아쵸는 내 친구고 아짱나는 아쵸니까 아짱나도 내 친구라는 식으로 생각했고 공격당하다가 아짱나가 공격당하자 아짱나를 끝내 구해줘서 개심시킨다. 물론 이걸로 열심히 말해서 개심됐다기엔 무리가 있는게, 환영만 안 보였다면 그대로 나롱이의 행복회로일 뿐 그대로 죽었을 것이다. 아짱나가 개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나롱이가 아짱나를 '''구해 준''' 일이 컸다. 구해주면서 세계정복학교에도 구속되지 않게 되었고, 안 그래도 프리지아와 나롱이 사이서 갈등하던 사이 프리지아는 아짱나를 죽이려 들고 나롱이는 목숨을 걸고 본인을 지켜주어서 나쁜 짓을 그만둔 것이다. 애초에 아짱나가 하는 나쁜 짓은 배고파서 하는 도둑질 빼고는 세계정복학교에 관한 것이라서 이와 관련된 인연이 끊어지자 자연스레 나쁜 짓도 끊게 된 것이다.] 펭글 박사의 기계에 의해 롱맨으로 변신히 가능해 졌지만 3분밖에 변신이 지속되지 않는 핸디캡으로 변신 초코볼 케이스를 항상 허리에 차고 다니며 악의 무리를 무찌르는 정의의 사도가 된다. 다만 이 작품 내내 자신의 여자친구인 우꺄와 절교상태로 있었다.[* 작품 초반기 '절교', '남자답지 못함'은 나롱이의 역린으로 작용했다. 어느정도냐면 평소 이기지 못했던 숭숭이를 단방에 쓰러뜨리고 자기를 몰아붙이던 아짱나에게 제대로 타격을 날릴 정도.] 또한 여기서 거의 처음으로 싸우게 된다.[* 전작에서는 공격이 뭔지도 모를 정도로 싸워본 적이 없다. 마지막에 보리어티와 한 번 싸운 것 정도.] 여기서부터 나롱이에게 본격적인 시련이 찾아옴으로 인해 성격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뚜루뚜루뚜 나롱이 시절부터 이 작품 초반기까지만 해도 착하고 순수한 성품이지만 나약한 편에 얌전한 어린아이였으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적극적이고 쾌활한 모습을 보이며, 성품도 강인해지고 성장한다. 물론 착하고 순수한 성격은 여전하다. 특히 아짱나에게 몇 번 당했을 때 반응의 차이에서 그의 성장이 드러나는데, 초반에 한 번 아짱나를 이긴 이후로 방심했다가 한 번 아짱나에게 제대로 반격당했을 때는 다신 롱맨이 되고 싶지도 않고 싸우기도 싫다고 할 정도로 좌절했다가 간신히 다시 변신해 아짱나와 싸웠고, 이후 아이스건이나 불 공격 등에 당했을 때는 좀 두려워하긴 할지언정 포기하지는 않았다. 후반부에 아쵸가 아짱나임을 알게 된 이후로 오랜만에 크게 충격을 받아 다시 좌절했지만 결국 그에게 가 설득했고 변신하지 않고 당하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텐데도 친구라는 이유로 변신하지 않고 당하기만 했다. 이 반응을 본 펭글 박사가 '''예전의 나롱이라면 지금쯤 울고만 있었을 텐데, 드디어 나롱이가 원하던 강하고 용기 있는 마음이 자라났다'''며 감탄하기까지 했다. 우꺄가 나롱이에게 절교를 선언한 탓인지 이 작품에선 아쵸로 가명을 쓴 아짱나와 우꺄만큼 친하게 지내며,[* 아짱나가 정체를 밝혔을 때도 '''넌 나랑 제일 친한 친구 아쵸야''' 라고 하고, 우꺄도 아짱나와 나롱이가 단짝이 된거같다며 질투하기도 하며 같은 남자라고 생각했는데도 숭숭이와 뽀뽀할때 떨떠름한 표정을 지은 것과 달리 아짱나와는 실수로 뽀뽀를 하자 얼굴을 붉히며 당황스러워했다. 또, 롱맨-아짱나의 서로 적대적으로 생각하는 관계 때문에 물음표가 쳐 있는 복잡한 관계이긴 하지만 나롱이-아쵸로서의 관계는 쌍방향 하트다. 서로 좋아한다는 뜻. 실제로 아짱나도 나롱이와 실수로 뽀뽀한 후 당장은 떨떠름한 기분을 내비치지만 카카가 뽀뽀할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어봤을 때는 얼굴을 붉히고 당황하며 격하게 반응하는 등 나롱이에게 호감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이후 결말부에서 나롱이와 아짱나가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그러므로 쾌걸롱맨 나롱이 결말부와 그린세이버 34화 이후부터는 하단 사진의 물음표를 빼고 쌍방향 하트로 봐도 무방하다. [[파일:나롱나롱이.jpg]]] 전반적으로 우정을 소중하게 여기며 그중에서도 아짱나와의 우정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이 작중 중후반부에서 비추어진다. [[아짱나]]조차도 나롱이가 목숨을 걸고 지켜준 그 우정으로 인해서 최종화에서 카카에게 휘둘렸던 마음을 바꿀 정도다. 그리고 우꺄가 나롱이와 아쵸(아짱나)랑 사이가 가까워지는걸 인식하고 우꺄가 아짱나에게 "우리 사귈까?"라고 말하면서 나롱이를 약올린다. 이것도 우꺄가 나롱이의 시선을 자기에게 돌리기 위해서다. 그 후 아짱나는 나롱이에게서 떠나지만 떠나기 직전 나롱이에게 우꺄의 진짜 심정을 알려주며 조언하고, 나롱이는 롱맨으로서의 활동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변신 초코볼 케이스를 바다에 던진 뒤[* 나롱이의 내면이 성장했음을 의미한다.] 우꺄를 찾아가 '''기습 키스를 날리며 고백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