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토/비판 (문단 편집) == 상세 == 나루토는 범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력과 인기를 끌었으며[* [[드래곤볼]] 이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일본 만화이고 해외에서는 [[원피스(만화)|원피스]]도 능가하는 인기와 영향력을 가졌었다.] 평가 면에서도 페인 편까지는 군데군데 구멍이 있기는 했지만 매우 좋았다. 하지만 [[제4차 닌자대전|완결 과정]]에서 팬들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고, 특히 나루토는 독자가 많은 만큼 타 작품에 비해 연구가 많아서 '''작품이 망가지는 이유도 연구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다른 작품들의 비판 문서에 비해 훨씬 포괄적이고 다채로운 글이 적혔다.[* 실제로 나루토 급이거나 더하게 [[용두사미]]식 전개로 나아가 완결된 작품들도 몇몇 있는데(예: [[따끈따끈 베이커리|따따베]], [[샤먼킹]], [[블리치]] 등), 나루토는 2014년 하반기부터 2015년 상반기 사이에는 전 세계 모든 작품들 중에서 제일 답이 없는 만화라는 느낌이 섞인 글이 많았을 정도다. 나루토 팬들의 실망이 타 작품의 팬들의 실망보다 더욱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문서는 국내의 비판이 주류인데, 나루토는 아시아 바깥에서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구가한 만큼 해외 사이트에서 다른 문화권의 가치관을 토대로 한 비판도 다양하게 발견할 수 있다. [[원피스(만화)|원피스]]는 동양권 중심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려서 비아시아권에서는 비판글 자체가 많이 발굴되지 않는데 나루토는 오히려 비아시아권에서 비판 연구가 훨씬 활발하여,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비판점을 비교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사실 이렇게 된 원인은 독자들이 느끼던 문제점이 작품의 완결 당시보다는 작품 전반, 특히 2부에 걸쳐 잠재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완결이 다가오는데도 과거와 같은 감동적이고 체계적인 전개보다는 새로운 [[설정오류]]와 과거 설정을 무시하는 초전개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믿고 지켜보던 팬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했다. 매우 큰 문제점, 자세한 문제, 비판거리를 하나하나 따지는 것이 많은 것에서 작품을 열심히 자세히 보던 기존 팬들의 참여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부터 안티였던 안티보다 팬이었던 안티가 훨씬 무서운 법이다. [[일본]]이나 사회 전체에 대해 생각할 가치를 줄 수 있는 비판 문서인데, 편집자가 교체되면 작품이 크게 달라진다든가, 팬들에게 휘둘려 주체성을 잃은 이야기 등[* 이와 비슷한 작품이 [[드래곤볼]]이다. 드래곤볼은 원래 마주니어 편까지만 연재될 예정이었지만 편집장과 팬들의 요구로 사이어인 편, [[프리저]] 편, 인조인간 편으로 연장되었으며 심지어 정부에서도 요구해서 [[마인 부우]] 편까지 연장했다. 사실 드래곤볼이 설정오류, 파워 인플레로 비판이 많지만 마주니어 편까지는 그런 비판이 없다고 생각하면 작가만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런 상황은 만화계 뿐만 아니라 현실 곳곳에서도 팽배해 있다. 또한 제대로 만화를 읽고 이 항목을 자세히 열람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안다면 스토리 내적으로 만화의 주제 요소 하나이던 ''' '전쟁으로 인한 잔혹한 피해와 그로 인한 여러 비윤리적 사건사고, 다수들에게 파묻히는 소수자들과 약자들을 이용하고 핍박하는 강자, 윗선들의 부정부패와 비리 및 횡포에서 비롯된 사회 복지의 어두운 이면, 약자를 위해 싸웠던 사람들이 사회에 맞부닥치며 겪는 변질' ''' 등 현실에서 정치판에서나 일상에서나 인류 사회의 오랜 역사부터 꾸준히 일어나는 여러 문제까지 포함하는 등 여러 현실적인 사례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