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토/비판 (문단 편집) == 총평 == >'''[[소포모어 징크스|2부는 대개 졸작이기 마련이지.]]''' - [[나가토(나루토)|나가토]] >'''이야기의 좋고 나쁨은 결말의 완성도로 결정되지.''' - [[지라이야(나루토)|지라이야]] *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22833272|전체만을 위한 세계]]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2701944&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C%98%A4%EB%A1%9C%EC%B9%98%EB%A7%88%EB%A3%A8&platformId=&pageIndex=1|이 만화의 실상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린 자들]]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2905582&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C%9D%B4%ED%95%B4%EB%8F%84%EA%B0%80&platformId=&pageIndex=1|나루토가 막장이 된 주 원인 중 하나]][* 작가가 나루토가 했던 말들과 행보들을 잊어버리고 캐릭터 붕괴를 시켜버린 탓에 나비효과처럼 문제가 연달아 터진 걸 비판한다. 예를 들면 사람을 중요시 여기던 나루토가 인계대전이 시작되니 사람보다 마을을 우선시하는 점.]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8/read?articleId=23001516&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B%82%98%EB%A3%A8%ED%86%A0&platformId=&pageIndex=1|주관적인 전쟁편의 문제들]]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8/read?articleId=23370526&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B%82%98%EB%A3%A8%ED%86%A0&platformId=&pageIndex=1|커플링으로 푸는 요번 완결의 문제]]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25/read?bbsId=G005&articleId=24079095&itemId=143|나루토에서 보여주는 진정한 교훈]]--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67/read/23786154|나루토는 남과의 차별화를 외치던 꼬맹이가 이기적인 면은 그대로지만 출세면에서만 현실적으로 타협하며 변하면서 결국 현실적으로 위선적인 아저씨가 되는 이야기라고 카더라]] * [[https://gall.dcinside.com/m/naruto/152852|나루토가 개병신 된 이유.TXT]] 요약하자면 '''[[용두사미]]의 대표격 만화''' 중 하나로, 평가가 떨어짐에 따라 밑바닥까지 떨어진 수준은 아니지만 전성기엔 원피스와 1~2위를 다퉜던 연재순위도 점점 떨어졌고 단행본 판매량도 전쟁편이 계속 진행되면서 감소하여 [[암살교실]], [[쿠로코의 농구]], [[하이큐!!]] 같은 후배 점프 만화들에게 추월당했다.[* 이 만화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나루토보다 기승전결이 훨씬 깔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암살교실은 처음부터 최종보스가 살생님이었고 그 살생님 암살에 성공하고 학급 학생들은 성장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 차라리 재미있게 보고 싶다면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페인전에서 "페인을 쓰러뜨리고 나루토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호카케가 되었다."라고 생각하거나, 질풍전 이전에 소년 시절 이야기인 1~27권 238화까지만 보고 혹은 '언젠간 반드시 이겨서 널 구한다 사스케!'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끝내라는 조언까지 있을 정도. 그리고 원작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오게 된 애니메이션도 '나루티밋 시리즈 같은 게임 내 애니 장면은 잘 그리면서 [[TV판]]은 왜 이리 허접하냐'는 등의 이유로 그다지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다. 원작에서 비판 받는 네지의 죽음에 대한 나루토의 반응이 애니에선 연출의 흐름에 자연스러움이 더해져 병맛의 정점을 찍었다. 작품을 '전혀 없는 개연성과 산만한 스토리'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최근 전개에 대해서는 더욱 예민해져서인지 비판의 시너지 효과는 더 심해졌다. 한편 작가의 역량 문제로 주제가 있는지조차 불분명한 만화가 많은 것에 비하면 나루토는 작가가 전달하려던 주제를 독자들이 쉽게 유추할 수 있다는 점과 비판을 통해 주제전달에 맞는 이상적인 전개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작품의 주제는 비교적 뚜렷했던 적도 있었다고 볼 수 있다.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allreq&page=1&sn1=2&m_id=&divpage=1&category=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34|사실 나루토의 주제는 평범하게 살아라다]]~~ 따라서 작가가 효과적인 주제전달엔 실패했지만 독자들에게 해석의 여지를 남겨준 작품이라는 의견도 나왔었다. 문제는 '''그 과정이 너무 심각하고 난잡해졌으며 작품 전체의 질을 떨어뜨릴 만큼 심각한 실패'''라는 것이다. 작중에 말하는 불의 의지가, [[86세대 책임론|선조들의 폐습과 그로 인한 폐해를 후손들이 그대로 넘겨 받는다]]고 인식될 정도. 차라리 처음 주제가 '''서로 다른 길을 가는 [[우즈마키 나루토|두]][[우치하 사스케|명]]의 몰락한 천재의 갈등'''이였다면 비판이 대폭 줄어들었을 것이다. 결국 만화던 소설이던 하나의 작품을 만들려면 설정을 튼튼하게 잡고[* 한 예로 [[윤태호]] 작가는 설정을 매우 철저히 잡고 작업한다. 각 인물별 연보를 만들고 국내외 실제 사건사고들을 작품에 반영할때 그 인물이 해당 사건을 언제 겪었는지도 설정한다.]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설정을 변경하는 일은 없어야하고 작가 자신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낼수 없는, 역량 이상의 주제를 다루지 말아야 하며 원작을 미디어믹스화 한다면 나루토처럼 미디어믹스측이 멋대로 캐릭터 편애질 및 설정 변경과 파괴를 하지 않게 작가가 철저히 감독해야한다는 [[반면교사|좋은 사례]]로 남았다고 볼 수 있다. 키시모토 본인도 여론을 알았는지 보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는 애니 제작에 참여해서 감독중이다. 그러나 보루토는 보루토대로 평가가 좋지않다. 얼마나 평이 안 좋았으면, [[나루토|자기 아빠가 주인공인 작품]]의 후속작이라는 타이틀만 아니었다면 진작 아웃이었다는 의견까지 있을 지경. 그리고 그 말대로 내수시장은 확실히 침체되었고[* 시청률이 무려 1% 대까지 추락했다. 나루토 팬덤 중에서도 보루토는 안 보거나 보다가 접어버린 사람들도 많으며 유입팬덤도 썩 많지 않은 상황. 거기에 코믹스도 V점프로 --유배-- 가게 되었고 주간보다도 전개가 느려질 수밖에 없는 월간 특성상 인기없어서 완결도 못하고 내쫓겨날지 걱정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의 상황이다.] 양덕 반응으로 버틴다는 말까지 나오는 중이다(!)[* 다만 양덕 반응으로 버티긴 하나 다른 쟁쟁한 경쟁작들에 비하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금까지의 악평을 만회할 변수였던 보루토의 시간여행 에피소드마저, 지금까지의 악평을 만회하는데 실패하였다고 한다. 더군더나 그 양덕들도 무료 컨텐츠만 즐기려 하지, 저조해진 전체 매출을 커버할 정도로 돈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긴 비판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절대로 비판받지 않는 특징이 딱 하나 있으니, 바로 '''그림체'''이다. 실제로 Ctrl+F로 찾아보면 이 문서 어디에도 나루토의 '작화', '그림체'를 언급하는 내용이 (이 문단 제외하고) '''전혀 없다'''. 즉, 스토리나 작품 외적 문제로 비판을 받아도 그림체만은 그 대상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원피스/비판]] 문서처럼 원피스조차 그림에 대한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것이다. 사실 미대 출신인 키시모토는 연재 개시 당시부터 그림체는 확실히 안정되어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반면, 키시모토의 어시스턴트 출신이 그린 [[보루토]]는 그림에 대한 비판이 큰데 이런 비판이 발생한 원인도 나루토의 그림체와 비교가 되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만화가는 그림만 잘 그린다고 되는 것이 결코 아닌, 스토리 구성 능력이나 출판사의 시스템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에 이 문서의 의의가 있을 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