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토/비판 (문단 편집) ==== 스토리 전개 구조상의 문제 ==== 장기연재물의 대부분이 옴니버스거나 메인 스토리가 있어도 에피소드가 분할 되어 있다. 점프에서 최장기 연재작인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도 옴니버스식 개그물이다. 27년 이상 장기 연재중인 배틀물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경우도 '''옴니버스'''식 구성을 채택하여 매번 주인공과 이야기가 바뀌고 있다. [[드래곤볼]] 또한 [[드래곤볼/프리저 편|프리저 편]], [[드래곤볼/인조인간 편|인조인간 편]], [[드래곤볼/마인부우 편|마인부우 편]] 사이에 특별한 스토리적 연관이 없다.[* 그나마 인조인간 편 초반부에 기계로 개조해서 살아난 프리저가 나오긴 하지만 바로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미래 트랭크스에게 끔살당하고 마인부우 편에서 오공이 인조인간 편에서 이미 죽었기 때문에 죽은 상태로 현세에 오긴 한다.] 하지만 나루토는 모든 에피소드가 '''하나의 플롯''' 안에 포함되어 있다. [[드래곤볼]]은 새로운 적 캐릭터를 내놓고 새로운 스토리를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나루토]]는 초반부터 끝까지 하나의 주제와 중심 스토리를 밀고 나가기 때문에 기존 설정의 범주를 벗어나는 보스를 등장시켜 연장할 수 없는 작품이다. 그러한 드래곤볼조차 후반부에는 개연성이 흐려진 측면이 있고 심지어 나루토는 드래곤볼보다 더 오랫동안 연재되었다. 이런 식으로 시대와 배경,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바꾸지 못하고 하나의 큼지막한 이야기에 종속되는 형태로 연재가 지속된 것이 문제점을 크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