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르가쿠르가 (문단 편집) ==== 백질풍 나르가쿠르가 ==== [include(틀:몬스터 헌터 크로스/대형 몬스터)] 이명 특수개체인 백질풍은 대기군인 자세에서 덮쳐오는 공격을 원종보다 느리게 혹은 빠르게 해서 타이밍 잡아 회피하기가 조금 어려워졌다. 선딜도 없이 갑자기 준비자세를 취하고 덮쳐오는 경우도 다반사. 또 사이드 스텝을 한번 더 밟아서 원종보다 먼 거리로 빠지다보니 근접 무기론 하루종일 쫓아다녀야 해서 체력 대비 클리어 타임이 꽤 긴 편. 가장 큰 특징은 '''꼬리를 사용하는 공격 시 전방으로 하얀 칼바람이 생성'''되며, 여기에 맞으면 열상 상태에 걸린다.[* 본작에서는 열상 상태이상 발동 조건이 누적 타격에서 확률 발동으로 바뀌었지만, 체감상 백질풍이 쓰는 열상 공격은 발동률이 굉장히 높으므로 주의. 체력이 간당간당할 때 열상까지 걸려버리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도 나온다.] 일반적으로 쓰는 모든 꼬리 공격에 하얀 칼바람이 검기와 같이 앞으로 나아가며, 꼬리찍기 시에는 거대한 검기가 날아간다. 대미지도 매우 강력하고 꼬리 내려찍기 후 바로 회전을 하는 등 빈틈을 줄이는 공격도 적극적으로 써대니 한 번 피했다고 방심하면 위험하다. 또한 백질풍은 원종과는 달리 꼬리 검기를 이용한 원거리 위주 공격도 자주 날리다보니, 덫을 써먹기 어렵다. 특히 포획퀘에서 함정 치고 기다리는데 멀리서 칼바람만 날려대니 미칠 노릇. 다른 특수개체가 다 그렇지만, 근거리 무기를 다루는 직업은 수시로 광역으로 꼬리를 돌려가며 검기를 발사하고, 내리찍기의 위력은 원종보다 배는 강력해졌기에 조심해야하는 몬스터.[* 레벨10 퀘스트 기준, 분노상태에서 내려찍기를 꼬리 끝부분으로 맞으면 방어력 600대의 검사도 체력 130이상이 날아간다.] 사실 가장 성가신 패턴은 하늘 높게 쏘아올린 비늘이 헌터의 위치에 유도되어 날아오는 고각 비늘 발사 패턴으로, 모션도 작고, 비늘의 유도력도 높은데다 단순히 비늘 발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발사 후에도 움직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움직임을 놓치면 얻어맞기 십상이다. 발도 상태로 이동하는 정도로는 절대 못 피하고, 타이밍을 맞춰서 회피하거나 아예 무기 접고 뛰어야 피해질 정도로 정확도가 높아서 악명이 자자하다. 다만 이 공격은 가드가 가능해 일부 숙련자들은 비늘을 이용해 카운터를 맞추기도 한다. 그외에도 원종은 G급에서 쓰는 꼬리 찍고 한번 더 찍기를 사용하거나 꼬리찍기 후 검기 날리기 등 후딜이 긴 기술들을 커버하는 기술이 추가되어 때릴 시간이 굉장히 적다. 거너들의 경우도 빈틈을 노리기 쉽지만, 웬만한 방어도로는 검기 한 방에 반피가 날아가고, 찍기는 무조건 죽는 수준의 공격력을 자랑하니 조심해야 한다. 다른 간판몹 특수개체들이 레벨9~10퀘스트에서 허가증 7장을 요구하는데 이 녀석은 6장만 요구한다. G급 개체의 경우는 꽤나 악랄한데, 일단 G급인지라 들어오는 대미지도 꽤나 높은 편이고 원거리, 근거리 견제기를 전부 가지고 있는데다 유도가시를 날리는 빈도가 매우 증가해서 상당히 패턴이 더럽다. 초특개의 경우는 일부 패턴은 즉사기 수준이지만 타 초특개에 비해 공격력은 낮은 편이고, 초특개 중에서 체력이 제일 낮은 개체라 그렇게까지 못할 정도는 아닌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