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르시시즘 (문단 편집) === 자기혐오적 원인 ===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나르시시즘은 자기애가 아닌 '''[[자기혐오]]'''에 가깝다. 왜냐면 진짜 자신으로부터 도피하여 자신의 [[이미지]]/[[페르소나]]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거짓된 자신을 숭상하고 진짜 자신은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것. 그렇기에 나르시시스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이미지/페르소나를 깨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자신의 이미지/페르소나를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거짓말을 할 필요성만 느낄 뿐 도덕이나 배려, 신뢰, 공감, 윤리, 양심을 지켜야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심각한 경우에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와의 연관성도 있고, 더욱 최악의 경우까지 가는 경우 '''사례는 드물다곤 하나 나르시시즘의 성격에 해당되는 인격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그들은 겉으로는 자신감이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심리학적으로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비판을 수용하거나 토론, 토의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진심 어린 대화를 할 수 없어 그들의 주변에는 문제 기피 현상과 함께 합리적인 비판을 당하는 것에 대한 긴장감이나 거부감이 조성될 수 있다.[* 나는 왜 네가 힘들까, 크리스텔 프티콜랭 저/이세진 역 | 부키 | 2016년 10월] 도덕적으로는 노력과 깨달음과 [[자성]]을 무서워하게 되는 욕심만 많은 미성숙한 상태를 말한다. 이를 잘 사용하면 어느 정도 이롭게 쓸 수 있지만,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이거나 나르시시스트들을 대처하지 못하거나 그 회사나 기업 내에 제대로 된 [[리더십]]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 없으면, 오히려 "나르시시스트"들로 인해서 [[닫힌 사회]]나 [[집단사고]]가 되기 쉬우며 "독점"과 "권위주의"가 일어나 서로 소통이 힘들어지고, 공동체 자체의 문제의식과 위기 대처에 취약해지며 [[스트레스]]가 고도로 상승한다.[* 자존감이 높거나 리더십을 가진 사람들이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이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룰 수 있어야 된다.] 공익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매체 혹은, 문학, 인문학, 예술, 철학, 교과서는 "나르시시즘"을 지양하고자 노력하나, 근래에 들어서는 미디어의 발달로 보여지는 것이 각광받기도 한다. 물론, [[인성질]]이 없는 나르시시즘 내에서 말이다. 다만 진짜 자기애적인 면에 빠진 이들도 있긴 하다. 조선 효종의 경우 꽤나 미남이었고 그래서 거울을 보면서 나르시시즘에 빠지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효종은 미리 준비해 둔 관에 시신이 들어가지 않았을 정도로 덩치도 컸고 어깨도 벌어졌으며 키도 컸다. 물론, 어디까지나 조선 시대 '왕'의 이야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