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돌이 (문단 편집) == 소개 ==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스타팅 포켓몬]] [[나무킹]] 계열 중 2단계 형태. 스토리에서나 대전에서나 단순히 나무킹으로 진화하기 위해 거쳐 가는 단계에 불과하니, 성능에 대해서는 나무킹 문서를 참고할 것. 모티브는 나무킹 문서에서도 설명했듯, 양치식물+[[도마뱀붙이]]+수각류 공룡. 기본적인 틀은 양치식물+도마뱀붙이지만 이족보행+날렵한 체형+팔에 달린 깃털(나뭇잎)을 갖고 있는 것은 수각류 공룡과도 비슷하다. 특히 나무지기의 경우 꼬리의 형태를 보아 파충류 매니아들이 반려로 사육하곤 하는 게코도마뱀 품종인 [[리프테일 게코]], 납테일 게코, 혹은 [[크레스티드 게코]]를 모티브로 한 부분이 보인다. 루비/사파이어 당시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스토리 진행에 편하다는 이유로 처음에 [[대짱이|물짱이]]를 택했다가 나중에 [[라이벌(포켓몬스터)|라이벌]]이 들고 나오는 나무돌이의 [[리프블레이드]]에 무참히 썰려서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가 많았다. 보통 [[보라시티]] 가는 길에 느닷없이 시작되는 라이벌 배틀(라이벌 나무돌이의 데뷔전)에서 겪게 될텐데, 이 시기에는 그 널리고 널린 풀 약점 찌르는 타입이 이상할 정도로 찾기 힘들다. 불타입 포켓몬은 아예 잡을 수 없고, 얼음 기술도 없고, 벌레 포켓몬은 그나마 많지만 정작 이놈들이 쓰는 벌레 기술이 이 시점에선 고작 [[흡혈(포켓몬스터)|흡혈]] 정도라 쓸데가 없다.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건 비행과 독으로, [[스왈로]]/[[뷰티플라이]]/[[독케일]]/[[크로뱃|주뱃]]이 비행타입 기술을 쓸 수 있으며 [[꿀꺽몬]]을 잡아 [[오물공격|오물을 끼얹어줄]] 수 있기도 하니 그런 식으로 돌파해보자. 풀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이상 내구가 약하기 때문에, 굳이 약점을 찌르지 않아도 [[직구리]]로 [[박치기(포켓몬스터)|박치기]]를 먹여주는 등 선공할 수 있는 포켓몬만 있으면 그럭저럭 이길 수 있다. 발바로를 써도 좋다. 이때만 잘 넘기면 나중에는 파티가 충실해졌을 때인지라 별로 고생할 일 없다. 다만 위 공략이 전부 무의미해지는 순간이 바로 스피드런, 유튜브에 루비/사파이어 스피드런 영상이나 'route 110 may'라고 검색하면 나무돌이에 대한 스피드런 수행자들의 두려움을 확인할 수 있다. 대체로 스피드런 수행자들은 물짱이를 스타팅으로 삼는데, 2차전 라이벌이 사용하는 나무돌이는 스피드런 시점 기준의 늪짱이의 레벨 약 18을 확정적으로 선공하며 흡수만으로도 버프없는 바닐라 상태의 늪짱이를 거덜낼 수 있다. 그렇다고 늪짱이의 스피드를 미리 아이템으로 올려놓는다 해도 늪짱이가 나무돌이를 원턴킬할 방법은 이 시점에 없기 때문에 흡수에 공격을 당할 경우 기껏 깎아놓은 hp를 대부분 회복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스피드런하는 사람들은 공격력과 스피드를 적절히 혼합해서 올려놔 나무돌이의 첫턴은 선공으로 맞아서 흡수로 인한 hp 교환 손해를 막되 [[머드숏]] 연타로 스피드를 낮춰 2턴 안에 잡는 방식을 택하는 등, 제법 골치를 썩어야 하는 상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