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킹 (문단 편집) === 3세대 === 3세대의 풀 타입 중에서는 탑 클래스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풀 타입은 느리고 방어가 높은 경우가 많았으나 이는 풀의 처절하기까지 한 타입 상성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설상가상으로 풀타입에서 쓸만한 기술이 너무 드물어 위력 55의 [[잎날가르기]]나 위력 60의 [[기가드레인]], [[메지컬리프]] 아니면 밤선인밖에 못배우는 [[바늘팔]]이나 사용할 수 있었다. [[솔라빔]]은 위력이 뛰어나긴 했지만, 쾌청 상태에서나 쓸 수 있어서 불타입이 나오면 망한다. 그런데 나무킹은 풀 타입에서 보기 드문 속공형 종족값을 가진 데다가, 이 당시 최고의 풀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리프블레이드]]를 유일하게 배울 수 있는 녀석이었기에 3세대에서 가장 애용받는 풀 타입이었다. 특공도 [[나시(포켓몬스터)|나시]], [[밤선인]]만이 나무킹보다 높은 수치를 지니고 있었고 훨씬 우월한 스피드와 전용기의 성능을 생각해보면 그 정도는 커버할 수 있었다. 초기부터 보자면 풀 타입이 특수로 계산이 되었기에 특공 종족값이 높은 점이 매우 유리했다. 전용기 '''[[리프블레이드]]'''는 당시 풀 타입 기술 중에서 제약 없이 쓸 수 있는 최대 위력 기술이었기에 높은 특공과 합쳐져 나쁘지 않은 위력을 뽐냈다. 다만 자속성인 풀타입을 제외하곤 배우는 특수 기술이 [[용의숨결]], [[드래곤클로]], [[따라가때리기]], [[깨물어부수기]] 정도로 드래곤, 악에 치중이 되어 있었다.[* 3세대까지만 해도 풀 타입처럼 드래곤 타입과 악 타입 모두 특수로 분류되었었다. 그만큼 나무킹의 특공 종족값을 잘 살려 가며 괜찮게 쓸 수 있었다.] 그래도 이정도면 다른 풀 타입에 비해 견제폭이 넓은 편이었다.[* 다른 풀 타입의 경우, 같은 풀 타입과 드래곤 타입 견제를 위해 잠재파워-얼음이 필수로 요구된다. 물론 나무킹도 잠재-얼음이 있으면 좋지만.] 물리형으로는 [[지진(포켓몬스터)|지진]], [[제비반환]], [[깨트리다]], [[전광석화#s-2]] 등의 좋은 기술을 배울 수 있었으나[* 이 땐 스톤샤워는 습득하지 못했고 암석봉인만 습득할 수 있었다.] 특공이 더 높은 종족치에 버프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쓰기 어려웠다. 게다가 이 당시에는 풀타입이 모두 특수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나무킹을 물리형으로 쓰게 되면 풀 포켓몬이 풀 포켓몬의 역할을 해주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약점이 더럽게 많은 풀 타입을 방어 상성으로만 이용하는 것도 불안하기에 완전 물리형으로 가기보다는 쌍두형으로 키워서 서브웨폰으로 쓰는 것이 나았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발매 이후 NPC기술로 [[칼춤(포켓몬스터)|칼춤]], [[대타출동]], [[카운터(포켓몬스터)|카운터]], [[이판사판태클]] 등등의 추가로 활로가 어느정도 생겼고, 특수형도 에메랄드 버전에서 [[번개펀치]]의 추가로 강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