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봉침 (문단 편집) === 1부 === 17년이 흘러 나봉침은 고된 수련에 본래의 목적을 망각하고 그의 기운에 이끌려 나타난 [[진모리]]에게 그가 원하는 100명을 죽여줄테니 자신을 풀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배가 고파서 제정신이 아니었던 진모리가 선령환을 먹자 충격에 빠지고, 박무진이 기어이 [[열쇠(갓 오브 하이스쿨)|열쇠]]를 찾기 위해 G.O.H를 열자 선을 넘었다며 질린다는 반응을 보인다.[* 작중 NOX와 열쇠가 개입해서 개판 상황이 벌어지긴 했지만 본래 GOH는 관중들의 관람이 허락되고 우승 상품도 걸린 공식적인 시합인데 왜 이런 소리가 나왔는지 의문이었으나, 6부에서 박무진이 직접 GOH의 개최의도를 밝힌다.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10대들 중 재능있는 자들을 모아서 훗날의 계획을 위한 장기말을 모았다고 한다. 그리고 본선에서 높은 성적의 시합을 보여준 자들을 부하로 삼았는데 그것이 바로 대다수의 집행의원들이다. 어린 아이들에게 싸움과 희생을 강요하는 게 GOH의 본질이었기에 나봉침이 그토록 냉정한 반응을 보여준 것.] 이제 폐관수련을 할 필요가 없어진 나봉침은 자신을 풀어달라고 애원하며 비밀번호를 말하려고 하는데, 너무 오래돼서 까먹었다고 좌절한다. 하지만 진모리가 할아버지의 이름이라며 진태진을 쳐서 구속을 푸는데 성공한다. 이에 나봉침은 곧바로 본색을 드러내서 원수의 손자인 진모리의 가슴을 뚫어 죽이려 든다. 하지만 뛰어난 실력을 지녔던 진모리가 간발의 차로 발차기를 날려서 심장까지 안 닿아 살아남는데, 그 자질이 아까워진 나봉침은 어차피 선령환을 먹어서 언제 목숨이 끊어질지 알 수 없으니 응급처지를 해준 후 떠난다. 이후 자신을 안 풀어준 박무진에게 원한을 품어서 한판 붙는데, 오른팔을 잃고 17년 동안 온 몸이 묶여 약화된 녹슨 상태에서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둘 다 만신창이가 되고 나봉침은 다음 [[인간 특별 문화재]] 호칭은 박무진일 것이라며 그의 실력을 인정하고 다시 싸움을 이어가려고 했지만, 박무진이 17년 전 남긴 녹음으로 오해를 풀어서 무마된다. 한편, 선령환을 먹은 진모리는 [[집행위원]] [[Q(갓 오브 하이스쿨)|Q]]와의 패자부활전에서 그를 압도하다가 리미터를 해제한 그의 차력 공격을 맞고 숨이 멈춘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힘을 각성해서 다시 부활하고 이후 나봉침에게 검진을 받던 중, 마귀할아범을 연상시키는 모습에 서둘러 일어나다가 침을 머리에 맞고 잠시동안 폐인 상태에 놓인다. 나봉침은 조사 중 진모리의 몸에서 선령환의 효과가 없다며 그가 선령환으로도 채워지지 않을 정도의 그릇을 가진 거라고 확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