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쁜형사 (문단 편집) ==== 전춘만 ==== '''이 드라마의 악의 축, 인간말종1. [[만악의 근원]]이자 민중의 곰팡이''' 배우는 [[박호산]]. 45세, 청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계급은 경정. 원작의 '이안 리드' 포지션. 13년 전, 권수아 살해 사건의 담당 형사로 장형민의 집안 백으로 인해 수사도 대충 하고 원래는 피의자와 만나지 않는 배여울의 목격자 심문을 대질 수사로 바꾼 것도 모자라 배여울의 어머니가 피살 당하자, 알콜 중독자였던 송만수를 고문하여, 그를 범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사실 권수아 살해 사건 당시 장선호의 알리바이가 굉장히 허술해서 당시 순경에 불과했던 태석이 단박에 알아차릴 정도였다.] 이후 각종 인맥으로 청인청 광역수사대장으로 고속 승진을 하고, 13년 전부터 대립각을 세운 우태석과는 지독한 앙숙으로 우태석의 복귀를 반대한다. 한편 장형민이 다시 돌아온 후, 계속해서 살인을 저지르자 장형민이 연쇄살인범인 것이 밝혀지면 자신의 과거 비리가 드러날까 봐 증거를 빼돌리는 등 우태석의 수사를 방해한다. 이후 장형민이 우태석에 의해 창고 계단에서 추락해 혼수 상태에 빠지자 그를 징계할 것을 요청했지만, 경찰청장에 의해 그를 강제로 복직 시킨다. 장형민이 범인인게 드러나 버린 이후, 13년 전 당시 자신이 범인으로 만들었던 송만수의 아들인 송유진이 분노해 경찰을 대상으로 총기난사사건을 저지르자 원한 살인으로 사건을 종결 시키려고 하였으나, 우태석이 연쇄 살인이라고 단정 시켜 버린다. 이후 우태석이 송만수를 이용해 송유진을 회유하려고 하는 것을 눈치채고 당시 자신의 잘못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송유진이 송만수를 데리고 도주를 하자 송만수를 권총으로 살해하고 송유진의 분노를 증폭 시킨다. 이후 송유진이 몸에 폭탄을 장착하고 인질극을 벌이자, 우태석을 이용해 송유진을 사살 시킨다. 당연히 분노한 우태석은 전춘만이 송만수를 의도적으로 사살한 것이라고 진술, 광역수사대장 자리에서도 쫓겨나고 감찰을 기다려야 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이후 깨어난 장형민의 협박으로 그의 탈출을 경찰 고위층과 결탁하여 돕기 시작한다. 탈출한 장형민이 김해준을 살해하자 우태석을 아내를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한다. 그러나 곧 풀려나게 되고 우태석이 자신이 송만수를 사살한 것을 감찰반에게 찌르자 감찰반으로 연행된다. 하지만 고주성 사건으로 화려하게 부활하나, 우태석에 의해 수포로 돌아가게 되고 다이아몬드 밀수 조직의 뒤를 봐주다가 우태석에게 정보를 넘긴다. 이후 장형민이 살아 돌아오자 장형민의 조력자 노릇을 하나 우태석에 의해 감시 당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실력은 있는지 매번 번번이 감시자들을 따돌리는 실력을 보여준다. 감찰에서 의외로 자신의 편을 들어준 우태석에 의해 1개월 짜리 정직을 받게 된다. 무슨 꿍꿍이냐며 의아함을 표하자, 우태석에게 제대로 감옥에 집어넣기 위해서라는 경고를 듣게 된다. 장형민이 계속 살인을 저지르자 손을 떼려고 하는데, 장형민의 돈과 자신과의 대화를 녹음하고 협박하는 바람에 여전히 장형민에게 협조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장형민이 죽은이후 병원장과 국회의원에게 뇌물을 받아가면서 살아가던 도중, 병원장과 국회의원 아들들의 학교폭력이 들통나 끈 떨어진 연이 되자, 모든 걸 알아챈 우태석에게 얻어맞은 뒤 감찰반에 넘겨졌고, 이후 구속되어 감옥에 수감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