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쁜형사 (문단 편집) === 범죄자 === *'''고주성 ([[이용주(배우)|이용주]] 扮)''' 원작의 '카메론 펠' 포지션. 전직 경찰 출신으로 당시, 길거리에서 싸우던 여고생들을 말리다 그 여고생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자신이 손이라도 댔다가는 폭력경찰이라고 불렸을 거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그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며 '''쭈구리 경찰'''이라는 별칭을 얻고 왕따를 당하다 결국 경찰을 그만두게 된다. 아내마저 생계를 위해 청소 일을 하게 되었으니... 이후, 자신을 집단 폭행했던 여고생들을 찾아 나서 복수를 단행한다.[* 당시의 여고생 뿐만이 아니라 그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올린 사람이 최종 목표였다.] 결국, 마지막 목표 만을 남긴 순간에 우태석에 의해 수포로 돌아가고 이후 나타난 장형민에 의해 살해 당한다. 범행 방식이 장형민과 유사해 장형민의 카피캣으로 불렸다. *'''강우준 ([[이재윤]] 扮)''' 일명 처단자. 장형민 사건이 끝나고 우태석이 휴가를 보내던 중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인물. 솜 방방이 처벌 혹은 감형으로 풀려난 성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인질로 잡은 뒤, 인터넷 투표를 통해 이들의 처분을 결정 시킨다. 사실 그의 정체는 오래전 성범죄에 의해 자신의 아내가 살해 당해 복수 귀로 변한 인물로 본명은 강우준. 그의 목적은 단순히 성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성범죄자 '권수철'을 죽이는 것이 목표였다. 처음엔 해당 화에 나왔던 한 성 범죄자를 붙잡아다가 이 사람의 처단을 투표하게 되는데, 죽이자는 반응이 우세해지면서 그 성 범죄자를 교수형으로 목에 매단 뒤, 경찰이 오자 곧바로 튀었다.[* 이때 그 성 범죄자를 죽이자고 했던 대중들의 반응과 행동이 가관인 게, 대놓고 처형식에 맞추어 인터넷 BJ들이 생중계를 하고 있었고, 때가 다가오자 곧바로 처형 현장으로 달려가 처형되는 장면을 구경하고 있었다. 이후 경찰이 겨우 도착하여 줄에 매달린 성 범죄자를 구해내는 와중에도 도와주기는 커녕 뒤에서 구경만 하며 "풀어주면 안되는데"라는 망언들만 내뱉는다. 물론 그 성 범죄자는 경찰의 극적인 구조로 살았지만 만약 진짜로 죽었다면 이들 또한 똑같은 범죄자로 전략 당하는 셈. 자극적인 것에 쉽게 선동 당하는 어리석은 대중들의 일면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러나 검거하는 도중에 쫓아오던 경찰 한 명을 밀쳐서 혼수 상태에 빠지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고, 이후 우태석이 뒤쫓아왔지만, 경찰은 성 범죄자를 솜 방방이 처벌만 한다는 말로 우태석을 무력화 시킨 뒤,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이후 주인공 팀의 조사 끝에 그의 본 목적이 밝혀지게 되고, 우태석은 석방한 권수철을 이용하여 유인 작전을 펼친다. 한편, 자신이 밀친 경찰이 사망하고 여론이 부정적으로 바뀌게 되자 그는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며 자신이 자신의 아내를 죽인 성범죄자 권수철을 죽일 것에 투표를 해 달라고 방송하고, 권수철이 석방한 날을 노려 쫓아온다. 그리고 경찰을 덮친 끝에 권수철을 자신의 손으로 잡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뒤쫓아온 우태석이 투표 결과에 따르라며 권수철을 죽이면 너도 똑같은 범죄자가 되고, 하늘에 있는 아내도 좋게 보지 않을 것이라며 제지하는데[* 인터넷 투표에선 권수철을 죽이지 말라는 결론이 우세하였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인터넷 투표 결과하고 는 상관없이 권수철을 죽일 목적이었다.], 그러한 우태석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를 곤봉으로 내리쳐 죽이고 만다. 복수를 마친 그는 옥상에서 뛰어내려 투신 자살을 하려고 하였지만 우태석의 제지로 실패. 결국 경찰에 검거된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아내를 죽인 성범죄자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그 자신도 그 성범죄자와 똑같은 살인마이자 범죄자로 전락한 셈이다. *'''이성학 ([[최종원]] 扮)''' 1998년 은행원 연쇄 피살 사건의 범인, 당시 용의자로 수사 선상에 올랐지만 유일한 목격자인 유종수가 그를 지목하지 않아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 그나마 당시 도망치다가 입은 부상으로 다리를 절게 되면서 살인은 멈춘 상태였고 현재 S&S팀원들이 진상을 모른 채 당시와 비슷한 사건이 벌어지자 사건 조사를 위해 찾아오자 당당하게 당시 자신이 죽인 것임을 밝힌다. 당황한 팀원들에게 살인 현장에서 챙겨온 피해자들의 은행 유니폼을 보여주면서 인증. 그러나, 현재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며 부인하였고 수사에도 비협조적으로 나왔다. 특히, 과거 사건에 대해서도 어차피 공소시효도 지나 자신을 처벌할 수 없다며 자신을 스스로 '''살인의 장인'''이라고 칭하거나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자 '''이 정도 관심이면 책은 쓸 수 있겠다'''며 좋아하는 등 팀을 농락하는 오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은선재와 우태석의 도발에 넘어가 범인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게 되고, S&S팀이 또 다른 피해자의 협조[* 권지숙의 유니폼을 숨겨 놓고 그 유니폼을 얻기 위해 유종수와 협력한 것으로 몰았다.]를 통해 현재 사건의 공범으로 몰면서 뒤늦게 붙잡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