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서스 (문단 편집) === 출시 ~ 2012 시즌 === 클로즈 베타 당시 나서스의 Q는 리메이크 이후의 요릭Q와 흡사했다. 추가 피해량과 방어 감소 효과가 있는 대신 스택을 쌓는 기능은 없었고, 패시브의 흡혈을 가지고 딜러를 방해하는 퓨어 탱커였다.[* 당시엔 소위 말하는 롤 도타 시절이라 챔피언들이 템 나오기도 전부터 성능이 강했는데 이 시절 나서스의 피흡은 지금과 같은 % 수치가 아니라 상당히 높은 수치의 고정량이었고 쿨도 짧았다. 그래서 1코어로 맞라이너에 맞는 방템을 가거나 하오골을 가야 했던 다른 탱커들과 달리 태불망을 올릴 수 있었고 당시 개사기템이었던 로켓과의 궁합도 매우 준수해서 적들이 이제 막 기지개를 필 때즈음 날아다니면서 깽판치는 게 가능하던 챔프였다. 당시 우디르와 궁이 E스킬이던 트페와 함께 팀에 셋 다 있다면 질 수 없는 챔피언 취급을 받았을 정도이며, 2코어만 나와도 깽판이 가능한, 스택이 없으면 호구 그 자체인 지금의 나서스와는 너무나도 다른 챔피언이었다.][* 대충 지금의 피디르에 곰 태세랑 호랑이 태세 대신 쇠약과 사막의 분노가 들어있는 사양이었다고 보면 된다.] 솔랭 성적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는데, 당시 유행하던 탑 픽들 중 상당수가 나서스를 상대로 상성이 좋지 않았고[* 시즌 2 때는 탑에 성장형 탱커/브루저 챔피언이나 이런 챔피언들을 상대로 상성이 좋은 견제형 챔피언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양쪽 다 나서스와 상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라인 프리징도 쉬운 데다가 쇠약으로 원딜의 딜량을 상당량 깎아낼 수 있었기 때문에 솔랭 성적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탑에 점점 성장형 챔피언을 카운터치는 라인전 강챔들이 올라오게 되자 [* 특히 시즌 2때 탑을 주름잡았던 올라프에게 초 극상성 수준으로 라인전을 탈탈 털렸기 때문에 선픽을 박기에는 좋지 않았다. 시즌3 때 올라프가 너프를 심하게 먹고 탑 승률 40%를 찍을 때에도 나서스 후픽으로는 쓸만하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올라프는 나서스의 하드 카운터였다.] 입지가 줄어들어 시즌2 말기에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또한 승률과는 별개로 플레이 자체가 재미없는 편에 속해서 탑솔러들에게는 인기가 높지 않았고, 속칭 [[http://www.thisisgame.com/lol/tboard/?n=278627&board=6|미니언 깎는 노인]]으로 불리는 탑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고 스택만 쌓는 탑신병자 스타일의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는 챔피언이라서 타 라이너들이 싫어하는 탑 챔피언 순위권 안에 드는 영웅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