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성용 (문단 편집) ==== 2011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1020400780001300_P2.jpg|width=100%]]}}}|| 시범경기에서 [[김광현]]에게 홈런을, 이후 [[박종훈]]에게 다시 홈런을 쳐 시범경기 2경기 연속 홈런을 쳐서 이름을 알렸지만 아쉽게도 개막 엔트리에 잠시 이름을 올린 뒤로는 2군으로 내려가 있었다. [[이희근]]과 [[박노민]], [[정범모]]라는 큰 벽이 앞에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화의 미래의 거포로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8월 10일, 1군 복귀 후에 선발포수로 출전했다. 초반에 삼진을 2번이나 당하는 바람에 팬들이 뒷목을 잡긴 했지만 세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를 쳐내며 데뷔 첫 안타와 첫 득점에 성공했다. 네번째 타석에서는 2사 만루상황에서 [[안지만]]을 맞아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안지만의 바깥쪽 돌직구에 삼진. 그걸 못치냐며 욕을 좀 먹긴 했지만 그래도 풀카운트 접전이란것에 팬들은 위안거리를 찾았다. '''하지만''', 포수로서는 상대방에게 털렸다. 도루를 4개나 내줬고, 너무 급하게 던지다 공을 바닥에 패대기 치기도 했다. 이는 처음으로 1군에 선발 출장한 포수의 경험 부족이라고 어느 정도 감안해 줄 수 있는 부분이었고, 팬들도 경험치 쌓이면 잘할 거라며 넘어갔다. 9월 13일, 대타로 출전하여 140km의 직구도 커트 못해서 선풍기질 해버리는 스윙을 보여줘서 까였다. 9월 15일, 청주전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인 쓰리런을 날렸다! 9월 16일, 역시 청주전 8회말에 어제에 이어서 팀이 10:7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임경완]]에게 쓰리런을 때려내며 2연속 홈런을 이어갔다. 그것도 어제에 이은 2연속 쓰리런. 타격폼이 좋고 힘이 있어 장타력이 기대되는 타자로, 2011 시즌 후반기 1군 등록 이후 그 포텐이 [[한대화]]의 눈에 들었는지 지명타자나 포수 백업 출전 등으로 1군 경험을 쌓고 있다. 그러나 변화구 대처에 심하게 약한 모습을 보여 빈번하게 [[폭삼]]을 당하는 등, 일단 맞으면 멀리 날아가는데 정작 잘 맞히지는 못하는 문제를 보인다. 그가 가진 가능성 만큼이나 신인으로서의 한계 또한 분명하다는 것. 게다가 포수로의 능력을 보자면 리드나 블로킹은 그럭저럭 봐줄만 하더라도 송구 정확성에서 큰 약점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 FA로 이적해온 [[송신영]]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결국 LG로 가게 되었다. 이에 대해 한화팬들은 군대 갈 나성용을 지명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 했고, [[송신영]]의 한화행 이후 성적과 NC행 등으로 유망한 타자 한 명을 잃은 것 아닌가하고 안타까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