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소드 (문단 편집) === 1세대 나소드 === >'''나소드''' >왕국력 550년, 천재 데브리안, [[아드리안(엘소드)|아드리안 나소드]]는 코드를 가지고 스스로 움직이는 엘 에너지 장비를 만드는데, 이를 자신의 이름을 따서 나소드라 불렀다. >'''천공의 도시''' >왕과 데브리안들은 신을 거역하고 자신들의 신성함을 과시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엘리시온 지역|천공의 도시]]를 건설한다. > 엘리안 왕국력 550년, 천재 데브리안인 [[아드리안 나소드]]는 최초의 나소드인 코드 : 아담과 [[이브(엘소드)|코드 : 이브]]를 만들어냈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나소드'''라고 명명하게 되었다. 이후 아드리안은 동료 데브리안들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개발을 진행하면서 아담과 이브 말고도 나소드들을 많이 만들게 되었는데, 이들이 바로 엔션트 나소드, 즉 1세대 나소드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나소드들은 데브리안의 보좌로서 오랜 세월을 데브리안들과 함께 살아왔으나, 오만해진 데브리안들은 배은망덕하게도 자신들을 창조한 신을 거역하였으며, 자신들의 신성함을 과시하기 위해 신의 영향력이 닿지 않는 다른 차원에 자신들만의 도시를 짓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여기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나소드들은 엘리오스에 남은 나소드들과 데브리안들을 따라간 나소드들로 나뉘게 된다. 이 중 엘리오스에 남아 살아가기로 하면서 데브리안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엘리오스의 나소드들은 데브리안과 외형적으로는 비슷하지만 다른 새로운 종족인 인간과 공존을 시작하면서 짧은 번영을 누렸으나,[* 과거에는 인간의 아래 지위로서 온갖 노동을 강요당하며 박해를 받아왔다는 설정이 있었다. 이 때문에 이브는 인간이라는 종족을 증오했지만 현재는 사라진 설정이다.] 운명의 장난인지 창조주인 데브리안들을 등지고 돌아선 이들의 번영은 오래가지 못했다. 머지않아 엘의 대폭발이 일어나 동력원이 사라져버리면서 몸을 오래 유지할 수 없게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엘의 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나도 높은 육체를 가지고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에너지가 고갈되어가는 속도는 빨라졌기 때문에 힘이 다한 나소드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져갔다. 이에 엔션트 나소드들은 살아남기 위해 엘의 확보권을 두고 인간들과 전쟁을 벌였으나, 육체적 리스크가 전혀 없는 인간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을 가진 탓에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최후의 최후까지 몰린 나소드들은 마지막 수단으로 폭발한 엘이 복구되면서 다시 한 번 엘의 기운이 충만해질 미래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다같이 보존장치에 들어가 깊은 동면에 빠지는 방법을 택했지만, 끝내 영원히 깨어나지 못한다. 그렇게 엘리오스의 나소드는 멸망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