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오마사 (문단 편집) === 지즈리스자쿠(地摺朱雀/지접주작) === 나오마사가 사용하는 무신. 다른 무신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여성형에 가까운 체형을 가지고 있다.[* 1기 7화 오디오 코멘터리에 따르면 공중함 무사시의 특성상 중량을 늘리는 것을 꺼리기에 가볍고 출력 높은 여성형 무신을 선호한다고 한다. ~~나오마사:그런데 왜 거유인건데? 스즈:높으신 분들의 취미? 네이트:높은 분들이 저한테 싸움을 거는건가요!?~~] 나오마사가 전투용이 아닌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탓에 보통은 무장 대신 무신용의 대형 스패너같은 공구를 무기 대용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현재 형태는 여기저기서 모은 부품으로 수리 후 복구된 형태라서 원래 형태와는 다를 가능성도 있다.[* 수리를 위해 무사시에 온 미시나 히로의 말에 의하면 지즈리스자쿠는 여러 부품을 여기저기서 모아서 완성된데다가 매뉴얼조차 없어서 본인도 파악하지 못한 구조가 상당수 있다고 한다.] 사성무신으로의 능력은 택(澤=늪). 이 능력은 주위의 유체로 무한의 두께를 가진 하늘을 만드는 것으로, 비행 능력을 가지지 않는 상대가 이 영역에 받아들여지면 무한하게 계속 낙하하게 되어, 하늘을 날 수 없는 한 빠져 나가는 것은 불가능. 한편, 지접주작은 1권(하)에서[[마르고트 나이트]],[[마르가 나르제]]에 의해 격추된 무신[* 애니는 1기 10화의 공중전]의 날개를 이식했었기 때문에 때문에 비행 능력을 체득하여 승리할 수 있었다. 주작의 이름을 가지면서, 지접(地摺), 즉 '''날 수 없다''' 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것은 애당초 이 무신이 날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그리고 사성으로서의 능력의 발동을 위한 비행 능력을 가질 필요가 있던 것을 은유한 이름이다. 여담으로 원래 전투용이긴 하지만 실제로 전투용으로 쓰이지는 않은 탓에 전적이 좀 애매하다. 술식을 사용했다고 하지만 맨몸의 인간인 시로지로에게 당해서 넘어져 버린다던가 같은 사성무신 미치유키 뱟코와의 첫 전투에서는 산천도택의 능력을 발동하지 않은 탓에 다리가 박살나는 피해를 입은데다가 2차전에서도 능력 발동 전까지는 왼쪽 팔다리가 망가지고 흉부 장갑이 박살나서 나오마사의 동생이 들어있는 유체조가 드러나는 위기까지 겪었다[* 나오마사의 경험과 상대인 후사에의 경험이 다른것도 꽤나 큰 요인이었고 백호는 주작의 5배 출력이며 지금까지 ~~고강~~ 업그레이드를 해온 반면 주작같은 경우는 몸체를 구성하는 부품 상당수가 원래 부품이 아니어서 출력이 낮았다 .]. 7권(下)에서 지즈리스자쿠의 '''원래 날개'''를 되찾게 된다. [각주] [[분류:동명이인]][[분류:경계선상의 호라이즌/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