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우(만화)/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력자 == * '''린''' 절벽에서 떨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린 비류를 구해 여관으로 데려다 주는 것으로 첫 등장. 소개할때는 이름만 알려줘 비류가 잃어버린 기억을 조금 기억하게 된다. 즉후 연오랑을 보고 폭주한[* 고구려 유민시절 부모가 살해된것, 파군성과의 만남, 수련과정중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다, 자신을 죽여보라는 파군성의 말을 기억하고 똑같은 흰머리를 가진 연오랑을 공격한다.]비류가 날뛰자 무림인을 피하라던 부모님의 조언을 받들어 바로 자리를 뜬다. 이후 점소에서 무림인들과 소동을 일으켜 도주하던 [[연아린]] 일행이 막무가내로 마차로 쳐들어오고 그들을 경계하자 [[소군]]이 급습. 지법으로 방어하자 정체를 숨기는 자신들을 추리하자 당황하여 단숨에 혈도를 제압하여 밧줄로 포박후 마차밖으로 던져버리고 도주한다(...) 하지만 뒷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해 청사중검을 마차에 남기고 검을 아린에게 되돌려주러 갔다가 사건을 겪고 마차 사건을 꼬투리잡은 아린에 의해 동행하게 된다. 동행 후 점소에서 오해로 일어난 사건으로 묵게 된 신룡문에서는 밤중에 문파를 빠져나가 내통하는 제자를 발견하지만 소리를 내 들키고 린을 쫒아온 현이 유세하[* 이때 유세하를 보고 [[모용비|누구]]와 닮았다고 한다.]와 명왕신교를 막는 동안 이를 신룡문에 알리고 다시 현에게 가지만 현은 유세하에게 제압된 상태. 이를 보고 유세하에게 덤비지만 당연히 털리고, 모용비의 자식임을 밝히고 모용세가에 도착한 후에는 월륜에게 인질이 되는 일도 겪고 비류를 찾아 떠나는 아린, 유세하에게 복수를 하려는 현을 따라 가출하게 된다(...) 목적은 유세하에게 복수. 이후 비중은 공기가 되어 목륜을 제압하는 면모도 보여준다. 최종결전에서는 내공을 무리하게 운용하여 죽기 직전의 유세하를 치료해준다. 경험이 부족에 무공의 성취도를 완전히 보여주지 못하지만 의외로 경공술은 매우 뛰어나 [[초상비]]등의 최고급 경신술을 보여주며 그 속도는 아린 일행중 '''가장 빠르다.''' 성격은 차분하고 친절하지만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으로 당황하면 사고를 쳐버린다. 여담이지만 현처럼 모용비의 친자식이 아니다. * '''현''' 린과 같이 첫 등장. 무림인과의 접점을 꺼리는 린과는 달리 오히려 동경하는 면도 보여준다. 신룡문에서 스파이를 쫒아간 린을 추적하여 숨어있다가 린을 발견하자 자신이 튀어나와 신룡문의 제자와 아난가를 신룡문의 무공과 오무신공으로 제압하지만 유세하에게 압도적으로 털린다. 이후 유세하에게 앙갚음을 하고자 가출한 린과 아린 일행과 같이 행동하는데 중요한건 연아린처럼 가출했다(...) 가출후 비중은 공기가 되지만 린과 같이 목륜을 제압하기도 한다. 최종결전에서 린과 함께 내공를 너무 무리하게 운용하여 무공이 전폐된 유세하를 치료해준다. 성격은 린에 비해 싹싹하고 세상이치를 잘 알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심각한 [[중2병]] 증상이 있다. 둘이 항상 붙어다니기에 행적은 린 참고. 부모를 죽게 만든 공통점이 있어서 모용비가 양자로 삼았다는 것과 자기성이 이씨라는 것과 신룡문의 무공을 꽤나 오래 정식수련한걸로 나와서 아마 현의 부모는 천랑열전에 나오는 당의 팔황자 이연비인듯하다. * '''시랑''' 귀왕모가 데리고 다니는 백랑자견[* 초령의 대용품으로 만들 아이들. 시랑을 제외한 나머진 별로 쓸모없었다고 한다.]이다. 원래 [[초령]]을 목표로 가르친듯 하지만, 그 수준은 못되는 모양. 초령처럼 네발로 기어다니며 동물 울음 소리같은 소리밖에 못낸다. 참고로 소군과 마찬가지로 [[여장남자]]다. 모티브는 [[푸들]]. ~~귀왕모는 초령이후 '''재능이 있는 여자애'''를 구하지 못한 모양.~~ 별 도움안되는 쩌리로 허구한날 털리는 역할로 나온다. * '''임철심''' 외가무공의 달인이자 무기를 만드는 기술이 뛰어난 대장장이다. 의술에도 어느정도 정통한 듯. 다르마에게 부상을 입은 비류와 아린이를 치료해준다. 아귀에게 독약을 먹여서 통제하기도 하는데, 그 약의 정체는 사실… '''염소똥'''. 그리고 마염철의 무기인 용마도, 결마로의 무기인 비홍검 등을 수리해주고 다르마가 쓰던 신창 나가도 개조[* 모양만 좀 바뀌었다.]해서 비류에게 주기도 하고[* 근데 비류는 두 번밖에 안 썼다.] 아린이의 청사중검을 비홍검에 맞게 [[환도(무기)|환도]]식으로 개조해 주기도 한다. 실은 청사중검이 임철심의 작품이며, [[천랑열전]]에서 월하랑이 쓰던 청사검을 흉내내 만든 거라고 한다. 청사검은 임철심의 스승이 만든 거라고… 근데 청사중검은 엄청 무거워서 제대로 다루는 사람이 없었다는데 애초에 월하랑이 부탁한 것 같고, 월하랑은 제대로 다룰 수 있었던 듯. 월하랑은 아린이의 생일 선물로 줬지만 말이다. 전작에서 등장하지 않았지만 희대의 쓰레기 게임 천랑열전에서는 잠시 우정출연한다. * '''항아''' 젊은 나이의 소녀지만 연오랑이나 아수라 등과 싸우는 굉장한 무공 실력을 보여준다. 그 정체는 월하랑이지만 몇몇 독자는 가슴크기로 눈치를 챘다고 한다. 천산신검 내공 운용법 중 골격을 변형시키는 내법을 이용하고, 소향에게서 받은 인피면구로 비류 또래의 소녀(...)~~이 분 원래 아줌마다~~로 변장하면서 비류의 무결 사신무 훈련을 지도한다. 성대까지는 변형이 불가능한지 평소에는 벙어리마냥 말을 하지 않고, 나뭇잎에 글을 써서 대화를 하거나 육체언어를 시도하지만 시바와 대치시에는 전음을 이용하였다. 시바와의 전투에서 절반의 내공으로 호각의 전투를 펼치다가 시바의 전략으로 절벽에 떨어질 위기에 쳐하지만 끝까지 저항해서 결국 시바의 가면을 부수는데 성공하고 절벽으로 떨어진다. 이 후 니르바나를 만나 두줄기의 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체형을 원래대로 돌리고 인피면구를 찢어버림으로써 항아로서는 등장 끝. 시바는 자신과 대등하게 겨루는 약관의 어린 소녀(...)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상당히 놀랐지만 이후 최종결전때 난입한 월하랑을 보고 당시의 항아가 월하랑이었다는걸 눈치챈듯.사실 전 무림을 통틀어서 시바랑 호각으로 싸울 여성은 월하랑밖에 없을테니. * '''소향''' 전작에서 절벽에서 추락한 연오랑을 구해준 소매치기로 후반부 적운과의 썸을 타더니 본작에서는 마누라로 등장. 무공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여서 전력에는 별 도움이 안되었으나,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피면구를 이용한 변장으로 월하랑을 분장시켜 비류의 수행에 도움을 주고, 니르바나의 예언을 듣고, 항아로 변장하여 시바를 물먹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