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우(만화)/등장인물 (문단 편집) == 명왕신교 == * '''섭풍''' 귀련문의 두령 섭정의 동생으로 구로자검의 쌍둥이 검을 소유하고 있다. 섭정과 달리 꽤나 덩치로, 귀악곡에서 사신무 비급을 노렸으나 비류에게 발린다. 몇번 더 등장하긴 하지만 엑스트라. 개그캐릭터. * '''용마도제(염마도제) 마염철''' 나우 작중에서 결마로와 ''''호각지세'''로 싸운 유일한 캐릭터이다. 즉 작중 최강자 라인의 한 사람. 결마로가 어느 정도 봐줬을 가능성도 있지만, 두 사람 전부 몸풀이 후 상대의 실력을 파악한 점과 도법에 한해서는 중원무림 최강이라는 소군과 임철심의 평가 등을 보면 확실히 결마로와 동격의 실력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애초에 이 양반은 처음에 비류에게 5수를 양보해준다고 하면서 비류가 살법을 사용하지 않았기는 하지만 극성현무칠연격을 가볍게 흘려내거나 극성청룡칠연격, 극성백호칠연격, 극성현무칠연격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사극성 연주 붕격을 전통으로 맞고도 뒤로 좀 밀려나고 신음 한 번 내는 걸로 끝냈다.] 유일한 혈육인 딸이 명왕신교에 잡혀있어 교주를 데려오는데 실패하여 환혼단까지 먹게 돼서 원하지 않는 악역을 맡게 되는데[* 그런 것치고는 대호법을 만나러 왔을 때 명왕신교의 일반 교도들을 마구 베어버리거나 아란에게 당해서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명왕신교 교도들을 아예 죽여버리는 걸 봐서 인간성은 별로 안 좋은 듯...이 때문에 딸이 인질로 잡은 단체에 대한 화풀이치고는 좀 치졸하다는 평가도 있다. 사실 하나뿐인 혈육이 생판 모를 외국 놈들한테 인질로 잡혀있는데다가 덕분에 본인은 온갖 더러운 일을 다하면서 독약까지 먹었으니 빡치지 않는 게 이상하긴 하지만 작가가 말하길 '''원래부터 성질이 더러운 게 컨셉이라고 한다.'''], 이때부터 뭔가 포스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딸아이가 인질로 잡혀 호법들에게 부려먹히는데 결마로와 동급인 존재가 똥이나 닦아주고 있다. 그 푸대접은 결국 절정에 이르러 스토리 전개상 최종적으로는 자기보다 한참 격이 떨어지는 [[소군]]과 대결하게 되고 그 싸움에서 일부러 져주고 딸을 부탁함으로서 비교적 허무하게 리타이어한다. 결마로를 따라온 모용현, 모용린 남매의 치료로 목숨을 건진다. 그래도 후반부 연아린과의 결전은 봐줄 만 하다. 특히 필살기 바람칼을 칼날로만 튕겨서 막아낸 건 백미. 한국 뉴타입에서 있었던 작가 인터뷰를 보면 이 인물이 등장할 시점에서 내용 전개상 상대역이 하나 필요했었던 고로 만든 등장인물이라고 한다. 아마 비류측 스토리 라인과 연계시켜서 결마로를 등장시킬 의도였었던 듯 싶다. 이 인물에 대한 의문으로, 초반에는 '''용마도제'''라는 별호를 썼지만 중후반부터는 '''염마도제'''라는 별호로 바뀐다. 일륜은 스토리 작가와의 불화로 공기가 되었지만 용마도제는 중반부부터 별호가 이상해져서 의미☆불명. * '''가네샤''' 이름의 모티브는 힌두교의 신 [[가네샤]]. 명왕신교의 대호법 다음으로 강한 고수들인 좌, 우호법 중 좌호법을 맡고 있으며, 언제나 가면을 쓰고 있기 때문에 대호법을 빼고는 정체를 알고 있는 이가 없다고 한다… 는 훼이크고, 시바의 [[쌍둥이]] 남동생이며 가끔 대호법인 시바가 명왕신교 밖으로 나갈 때는 가네샤가 시바인 척 한다.[* 명왕신교의 대호법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외부로 나갈 수 없는 듯 하다. 그도 그럴것이 명왕신교가 생긴 결정적인 이유가 초대 대호법이 성자라 불리는 여자에게 구원을 얻은 이후 윤회를 반복하며 환생하는 그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또 대호법을 빼면 아무도 정체를 모른다고 했지만 최측근인 우호법 라크슈미나 명왕신교의 특수 요원들인 칠륜자들도 알고 있는 모양. 무공 실력은 최상급이긴 하지만 상대가 하필 연오랑. 연오랑과의 두번째 대결에서 일방적으로 당하고 무공까지 전폐된다.[* 우호법인 라크슈미가 연아란, 연아린 일행을 모조리 털어버린것을 보면 대진운이 지독하게 나쁘다.] 무공이 사라진 후에는 비중이 없어졌지만 최종결전에서 천종을 죽이려고 시바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몇몇 사람들이나 독자는 시바가 칼을 쓰는 것과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천승의 장력에 너무나도 간단히 날아가는걸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시바로 가장한 가네샤였다. 사용하는 무공은 명왕신교의 호법용 무공인 '오대존명왕법'. * '''다르마''' 명왕신교에서 배신자를 처벌하는 신분이라 한다. 그래서 명왕신교에게 뒷치기를 하려 했던 화산파의 고수들을 죽이며 등장. 살기를 흡수하는 신창 나가를 사용하며, 그때의 실력은 호법급이라고 한다. --즉슨 템빨-- 비록 비류가 사용했을 때지만 마염철은 신창 나가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이건 거의 신검합일의 경지가 아닌가!"라며 감탄한다. 비류를 지독하게 고전시켰으나 비류가 살법을 쓰지 않으려는 것과 아린을 인질로 잡혀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 뿐. 나우 단행본에서 비류가 최초로 죽인 사람이 되었다. 시간 상으로는 최초가 아니긴 하지만 말이다. 참고로 이 인물의 영어 이름은 처음에는 'Dharma'였는데, 미국판에서는 'Daruma'인듯… 뭐가 어떻게 된 건지. * '''브리트라''' 명왕신교의 호법으로 성질 더러운 외모의 남성으로 외모처럼 성질이 무척 난폭한데다 자신의 몸에 상처를 입힌 상대는 온몸의 뼈를 박살내 죽이는 고약한 취향을 지녔다. 호법답게 나름 강하지만 방심하다 천잠사 시간제한이 아니였음 죽을뻔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던데다 수련후 성장한 연아란과 유세하에게 순회관광을 당한 끝에 야차의 인에 각성하기 시작한 유세하에게 사망한다. 심지어 시바의 뉘앙스를 보면 두줄기의 강 중 하나인 유세하를 자신의 패로 만들기 위한 희생양에 불과했다. * '''[[시바(나우)|시바]]'''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시바(나우))] 이름의 모티브는 [[인도]] 신화의 신 [[시바]]. 명왕신교의 대호법으로 명왕신교에서 가장 강한 무공을 지녔다. 가족으로는 명왕신교의 전대 교주인 파르바티(누나)와 명왕신교의 좌호법인 가네샤(쌍둥이 남동생)가 있다. 18년전 명왕신교에서 방장을 필두로 소림과 다른 무림문파들이 쳐들어오자, 파르파티는 어린 시바와 가네샤, 라크슈미를 용서해달라는 조건으로 스스로 몸을 불태웠고 어린 시바가 달려들었지만 천광에게 한방에 날아간다. 그때 소림방장이 자신들은 불제자로써 너무 많은 살생을 저질렀다고 더 이상 쓸데없는 살생은 할 필요가 없다고 천광을 말리며 물러나자 지독한 위선자라고 복수를 다짐한다.[* 사실 이거 이외에도 자신의 스승인 아수라 대호법과 소림방장과 얽힌 인연이 있기에 더욱 그랬다. 물론 나중에 전후사정을 생각하면서 그게 오해였던걸 깨달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복수심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당연하게도 무공실력은 작중 최강자 라인의 한사람이며 특히 야차의 인을 완전개방했을때는 명왕신교 200년동안 내려온 3갑자 이상의 내공이 개방돼서 공력에 있어서는 천승이나 연오랑마저도 능가하는 수준이 된다.[* 다만 공력만이 아닌 총합적인 전력으로 따지면 야차의 인 완전개방 상태에서도 세계관 최강자인 연오랑에겐 안될것이다. 천승 역시 시바와 붙을때 전력을 다하진 않았다.] 사용 무공으로는 명왕신교의 대호법에게만 전해져 내려온다는 '''파천유성환'''과 '''야차의 인'''이 있으며, 오대존 명왕법이라는 무공도 쓴다. 이 오대존명왕법은 술법같은것도 섞인건지 어느정도 공중부양도 가능한 기법도 있다. * '''라크슈미''' 명왕신교에서 대호법 다음으로 강자들이라는 우, 좌호법 중 우호법의 자리를 맡고 있는 여성. [[가네샤]]하고 동급의 무공을 지녔다는데… 가네샤보다는 취급이 좋다. 적어도 [[넘사벽]] 수준의 고수([[연오랑(천랑열전)|연오랑]])를 만나서 관광당하는 일은 없었으니, 어릴적부터 남몰래 [[시바(나우)|시바]]를 좋아하고 있었던 듯하다. 다만 작중 내용을 보면 사실상 양성애자에 가까운 듯.[* 부하인 라크샤사의 관계는 작중 묘사를 보면 이미 주인과 부하의 관계를 넘어섰으며 권두 일러스트 중 둘이 아무리 봐도 애프터(...)인 분위기로 침대에 누워 있는 일러스트가 있기도 했다.] 연아란이나 라크샤사와 백합 분위기를 가끔 찍기도 하며 아란은 자신에게 왜 이런 대우를 하냐는 질문에 '아름다운 것을 보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린다'는 라크슈미의 대답을 듣고 '''"이 여자 위험해 귀왕모와 같은 부류야"''' 하고 삐질삐질 땀을 흘리기도 한다. '백팔연화각'이라는 각법 무공을 쓰는데, 상당한 고수인 [[연아란]]이나 [[유세하(나우)|유세하]]가 보기에도 눈으로 따라잡지 못할정도로 다리가 여럿으로 보이는걸로 보아선 상당한 고수. 마염철도 얕보지 못하는 상대인 듯하다.[* 이쪽은 작중묘사와 전투씬이 얼마 없는 편이지만 [[결마로]]와 동급이라는 등장인물들의 평가와 딸이 인질로 잡혀있어 반항을 할수 없었다는걸 감안하면 상대도 안될듯.] 전투씬은 얼마 없었지만 연아란과의 싸움에서 밀리다가 시바에게서 받은 야차의 인을 발에 사용해 연아란에게 우세를 점하기도 했으나 연아란이 회심의 필살기를 써서 이길 뻔했다. 근데 라크슈미를 따르고 동경하는 라크샤샤가 프랜드 실드를 시전하면서... 라크샤샤가 크게 다친 것에 분노한 나머지 [[소군]]과 [[연아린]]을 아주 잠깐이지만 동시에 상대하기도 했다. 그때까지는 라크샤샤를 그냥 자기 맘대로 써먹기 편한 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녀가 빈사지경에 이르자 자신이 생각보다 더 많이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결국 그녀를 살려달라는 조건으로 자기 스승들에게 항복한다. 그리고 나중에 야차의 인을 완전 개방해 폭주하는 시바를 동귀어진이라도 해서 막으려고도 한다. 본인은 제대로 일격을 시바에게 먹인거라 생각했지만 야차의 인을 완전개방하고 파천유성환을 상시상태로 사용하는 시바에게 안되었던건지 폭주하는 시바에게 죽을 뻔했다. 눈물을 흘리는 라크슈미를 보고 시바가 머뭇거리긴 했지만 말이다. * '''니르바나''' 명왕신교의 교주로 사실 죽은 시바의 누이인 파르바티의 환생이다. 사실 이 명왕신교의 교주는 대를 이어서 환생을 거듭하는 등, [[달라이 라마]]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예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시바의 대에서는 그 예지능력이 시바에게 일부분 이어진 모양. 전생의 자신의 남동생이었던 시바를 막으려 했으며 작중에서 여러 예언을 하기도 한다. 엔딩에서는 생존해 있는 상태로, 작품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감정이 없는 모습과 달리 엔딩에서는 왠지 활발해진 얼굴을 하고 있다. 아마 전생의 얽혀있던 연을 어떻게 해결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이름인 [[니르바나]]는 [[열반]]에서 따왔는데, 작가는 "[[너바나]]에서 이름을 따왔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 '''브라흐마''' 모티브는 힌두교의 신 [[브라흐마]]로 추정되며, 두명의 노인들이 쇠사슬로 서로 몸을 휘감은 모습을 하고 있다. 연아란은 처음에 "몸이 붙어있다"고 착각하기도 했다. 위쪽의 할머니는 다리가 잘려있고, 아래쪽의 할아버지는 팔이 잘려있으며 장님이다. 원래의 이름은 나기니(할머니)와 다크샤(할아버지)로, 명왕신교의 전 좌, 우호법이었다. 가네샤와 라크슈미의 스승이기도 했는데 시바의 계획을 알아채고 그를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으며 시바가 팔, 다리를 잘라내고 다크샤는 눈까지 멀게 만들고는 절벽에 버려버렸다.[* 참고로 나기니는 다리가 잘렸고 다크샤는 팔이 잘렸는데, 나기니는 '''백팔연화각'''을 익혔고 다크샤는 '''오대존명왕법'''을 익혔기에 이런 방식으로 사실상 무공을 없앤 것으로 보인다.] 그후로는 브라흐마라는 이름을 만들었다고 한다. 유세하에게 천잠사를 푸는 방법과 파멸진을 가르쳐 준다. 과거에 태원삼협(규염객, 천산검녀, 정노인)과 교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특히 규염객으로부터는 파멸진을 비롯한 그의 무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수받았던 것으로 암시된다. * '''아난가''' 명왕신교의 비술로 만들어낸 병사들. 원래는 야차의 인의 완전 개방, 일부분 이식과 마찬가지로 금지되었으나 중원 무림에 복수하기위해 시바가 제조하기 시작하면서 등장. 맷집이 상당한데다[* 폭주한 비류의 펀치를 안면에 맞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일어날 정도.] 몸 자체가 사기덩어리로 강력한 독성을 지닌 비장의 무기식으로 나오지만 실싱은 명왕신교의 숫자채우기용 화살받이들. 타격을 입을때마자 체내의 독이 소진되는데 이 독이 전부 소진되면 죽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특성때문에 초절정의 고수의 초식한방이면 강한 맷집의 이점이 사라져버려 한방에 죽어버리는 잡몹으로 전락해버린다.[* 폭주한 비류의 불완전한 무진 한방에 독을 모두 소진해버려 죽어버리고, 중원 무림 연합군과의 대규모 전투에서도 원거리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대패하지만 이는 교단 본진으로 유도하려는 시바의 계략이였다.]좌호법인 가네샤가 아난가의 독에 완전 면역이라 연오랑 부부를 상대로 호위 아난가부대를 자폭 시킨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