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원탁 (문단 편집) ==== 2023 시즌 ==== 시즌을 앞두고 [[NC 다이노스]]에서 FA로 이적한 [[노진혁]]이 NC에서 사용했던 52번을 그대로 사용함에 따라 등번호를 바꾸게 되었고, [[추재현]]의 입대로 주인이 없어진 36번을 받았다. 1군 스프링캠프에 승선했으나 전력 외로 분류되었는지 2월 16일 2차 캠프를 앞두고 귀국했다. 5월 중반 1군에 콜업되어 18일 7:0으로 앞선 한화전에 9회말 등판했으나 권광민에게 홈런을 내주며 팀의 영봉승 기회를 날려먹는 등 ⅔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리고 이 날 등판은 1군 기준으로 나원탁의 현역 선수로써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 진짜 마지막 등판은 퓨처스리그 상무와의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결국 다음날인 19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 콜업된 선수는 [[이태연]]. 5월 30일 [[자발적 은퇴|임의해지]] 공시되었으며,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한 속사정을 밝히며 은퇴 선언을 하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860298|‘포수→1루수→외야수→투수’ 끝없이 도전했던 나원탁, 현역 은퇴 선언 “더 아쉬움 느끼기 전에 은퇴한다”]] >안녕하세요 전 프로야구선수 나원탁 입니다. >구단과 면담을 통해 5월 23일 부로 임의해지상태로 계약을 종료 하게 되었습니다. >외야수, 1루수 그리고 투수로 구단에서 필요한 선수가 되기 위해 포지션을 변경해왔지만, >결과를 내지 못하는 괴로움, 포수에 대한 아쉬움을 마음한견에 느껴왔습니다. >더큰 아쉬움을 느끼기 전에 이렇게 선수생활 은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셨던 팬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퇴 선언 후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갖 포지션을 전전했지만 사실은 포수를 끝까지 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그리고 제한된 기회와 팀 내의 다른 투수들을 보면서 빠르게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