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원탁 (문단 편집) === [[롯데 자이언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원탁 롯데 이적 직후.jpg|width=100%]]}}} || 11월 27일 FA [[강민호]]의 보상선수로 지명됐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는 2017년의 고졸 포수 최대어 [[나균안|나종덕]]·대졸 포수 최대어를 모두 손에 넣었다. 또 [[롯데 자이언츠]] 이적 후 본인이 구단 측에 "제대로 경쟁해 보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군 입대를 미루기로 결정했다.[* 여담으로 [[상무 피닉스 야구단]]의 경우 지원했다가 중도에 포기하면 재지원할 수 없다. 즉 나원탁은 1군 로스터 경쟁을 위해 자신의 입대가 늦춰지는 리스크까지 감수한 셈이다.] 완전히 무주공산이나 다름 없는 [[롯데 자이언츠]] 포수 자리를 보고 욕심이 생긴 듯하다.[* 아닌 게 아니라 [[강민호]]가 떠나면서 [[롯데 자이언츠]] 포수들은 전부 '''어딘가에 하자가 있는 선수들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김사훈]]은 수비는 그럭저럭 봐줄 만 하지만 타격은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이고, [[안중열]]은 장기 부상으로 뻗어버렸으며, 나머지는 다섯 명 [[나균안|나종덕]], [[강태율|강동관]], [[김강현(야구선수)|김호준]], [[정보근]], [[고성우]]는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 미필과 육성선수라 언제 1군에 등록될 지 알 수 없다.] 2018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 1순위다. [[강민호]]가 떠나고 그 다음 포수인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는 군대에 있고, 제3의 포수인 [[안중열]]이 부상 회복 중에 있는 상황이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지역팜 출신인 [[나균안|나종덕]]에 대한 선호가 높지만, 현재로서는 나원탁이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일단 타격 능력이 [[나균안|나종덕]]보다 앞선다. 나원탁은 2017년 퓨쳐스리그에서 타율 0.302, 출루율 0.342, 장타율 0.450, OPS 0.792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타율 0.252, 출루율 0.327, 장타율 0.376, OPS 0.703), [[나균안|나종덕]](타율 0.211, 출루율 0.294, 장타율 0.426, OPS 0.720) 보다 좋은 성적이다. [[나균안|나종덕]]은 장타력이 큰 장점으로 꼽히지만 타율 자체가 너무 낮기 때문에 OPS와 장타율에서 나원탁에 밀린다. 나원탁의 장타력도 [[나균안|나종덕]]에 크게 별로 밀리지는 않는다. 홈런 비율은 [[나균안|나종덕]]이 좋지만 2~3루타 비율은 나원탁이 앞선다. 수비 측면에서 나원탁은 도루 저지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스스로도 자신의 최대 강점은 어깨라고 말했다. 실제로 나원탁은 미트에서 공을 빼는 속도가 웬만한 KBO 주전 포수들보다 빠르다. 다만 포구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포크볼을 많이 구사하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진의 특성상 이것은 [[삼성 라이온즈]] 시절보다 더 크게 부각될 수 있다. 다만 수비적인 측면에서 [[나균안|나종덕]]도 고졸 1년차로서 당연한 얘기지만 딱히 좋은 편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