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샤 (문단 편집) == 기타 == 클릭 시 들을 수 있는 대사에 뼈가 담긴 것들이 제법 있고, 마이에브에 대한 충정으로 목숨을 내던지는 장렬한 모습까지 보여주어 은근하게 비중이 있는 캐릭터. 목소리 연기톤이 나긋나긋하면서도 강단있다는 점도 인기에 어필했을 듯하다. 팬덤과 2차 창작에서는 마이에브와 나이샤의 관계를 [[백합(장르)|백합]]으로 풀이하는 경우가 있다. 주종관계, 여군 등 백합에 적절한 속성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나이샤의 대사 중 마이에브를 깊게 염려하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있어 '망가져 가는 마이에브를 감싸주는 캐릭터'로서 그려질 수 있기 때문인 듯. 다혈질인 마이에브와 비교해도 부관답게 침착하고 냉정하여 마이에브가 놓칠 만한 사실을 상기시켜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일리단을 추적하는 도중에 마이에브에게 '''“헌데 마이에브 님, 우리가 일리단을 따라 잡는다고 해도, 놈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요?”'''라고 물은 것. 당시 마이에브는 시간이 없다고 하며 추격을 재개했지만, 그 결과는 알다시피. 차라리 나이샤의 의문을 심사숙고해서 시간이 걸릴지라도 말퓨리온에게 연락해서 더 준비하고 갔었다면 나이샤와 다른 감시자들이 허망하게 사망하는 일이 없었을 수도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마이에브(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마이에브]]의 특성 중 하나가 '나이샤의 유품'이다. 출시 초기에는 워낙 사기 특성이라[* 당시에 [[KSV Black]]의 프로게이머 [[이재원(프로게이머)|리치]]는 1레벨 특성이 아니라 16레벨 특성이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개인방송에서 언급했다.] 히오스 유저들 사이에서 "그냥 곱게 죽지, 왜 유품 같은 걸 남기나." 하며 분노와 저주를 한몸에 받았으나 빠르게 너프를 당해 평범한 특성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