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스게임TV/사건사고 (문단 편집) === LCB 부전패 사건 === 나겜에서 진행하는 아마추어 롤 대회인 LCB 예선 진행 중 한 팀이 억울하게 부전패를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대회 규정상 7시 0분 59초까지 양팀이 해당 채널에 접속을 해야하는데 A(가칭)팀은 미리 대기하였으나 B팀이 오지 않았고, 이럴 경우 지각으로 인하여 B팀이 부전패를 하게 되어야하는데 문제는 '''이를 판정해야할 심판관마저 지각을 하였다.''' A팀은 심판관에게 해당 시간에 본인들만 모여있는 스크린샷을 제출하였고 늦게 온 심판도 이를 보고 A팀의 부전승을 '''선언'''하였다. 원래라면 이렇게 끝났을 사안인데, 뒤늦게 B팀이 본인들이 모여있는 스크린샷을 제출하며 늦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A팀이 스크린샷을 '''[[주작]]'''했다고 주장했다. 심판은 이에 대해서 논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결과는 양팀 '''모두 부전패'''였다. A팀 입장에선 다음 경기 준비하러 나간 상태였는데 갑자기 뒤통수를 맞게 된 셈. 분노한 A팀은 나이스게임티비 홈페이지에 문의 글을 남기기도 하고, 게시판에 이를 남겨보았으나 감감 무소식이었다. 결국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롤 인벤]]에 글을 올렸고 이는 화제 글에 올라가게 되었다.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지적을 하자 나겜의 [[빛돌]]이 이에 대해 해명 글을 남기는데.. ||(전략) 6. 문제는, A팀의 주장과 달리 심판이 A팀의 부전승을 처리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헌데 A팀은 상대 지각을 증명한 스샷만을 결과보고에 올린채, 규정상 우리가 부전승이라 주장하며 심판이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채널을 이탈하였습니다.|| ||7. 핵심은 판결 전 채널 이탈입니다. 일방적인 주장만 한 상태로 채널을 이탈하였기에, A팀도 실격 처리하였습니다. || ||8. 즉, A팀의 주장대로 지각으로 인한 실격패를 당하였으며 B팀은 해당 결론을 전달하기전에 '''무단으로 채널을 이탈'''하였으므로 실격패 처리되었습니다. 두가지가 다른 사안입니다. || ||핵심은 심판이 '''부전승을 인정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시간에 늦은게 확인된다면 부전승이다.'라는 통상적인 대화에서, 판정 관련된 내용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채널을 이탈하였기 때문에 경기 진행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 B팀의 지각과 무관하게 별도 실격처리한 것입니다.|| 즉 빛돌에 따르면 A팀이 아직 판정도 안 내렸는데 먼저 김칫국을 마시고 채널을 나갔다는 것. 하지만 인벤에 해당 심판이 등판해서 본인이 '''직접''' A팀에게 부전승을 선언했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마디로 심판의 말과 빛돌의 말이 '''전혀''' 맞지 않다는 것.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이 극딜을 시전하였고 결국 빛돌도 이에 대해 사과 글을 남기게 된다.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이유는 나겜이 라이엇에게 후원을 받은 LCB의 성과를 위해 참가팀 수에 집착했기 때문이었다. 대회 신청만 하면 나겜 vod 캐쉬를 지급해주는 이벤트를 했고, 시청자들에게 '''대회날 참여하지 않아도 좋으니''' 5명씩 모아서 신청 좀 해달라고 부탁하며 억지로 팀을 채우는 행보를 보였다. 결국 실제 대회날에는 대부분 참가팀이 허수여서 부전패가 이어졌으며, 팀 수가 워낙 많다보니 직원들만으로 심판을 다 볼 수 없어서 지원한 시청자들에게 심판을 시켰는데, 결국 거기에서 심판의 지각 문제나 관리자인 빛돌과의 오해 문제가 터진 것. 결국 다음 LCB 대회부터는 최대한 직원들만으로 심판을 보게 했으며, 몇명 시청자 심판들도 전부 나겜 사무실에 불러서 심판을 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