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지리아 (문단 편집) == 인구 == 인구는 약 2억 1674만 명(2022년 기준)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인구 대국이다. [[국가별 인구 순위|세계 6위]].[* 7위였다가 2022년 기준으로 브라질을 제치고 6위가 되었다. 인도,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만이 나이지리아의 위에 있다.] 아프리카의 전체 인구가 13~14억 명 정도이니[* [[중국]]과 [[인도]]의 인구와 비슷하다.] 나이지리아의 인구 규모가 얼마나 많은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출산율도 2018년 기준으로 5.3명으로 세계 최상위권[* 세계 1위가 이웃나라 니제르인데 6.8명이다. 7명은 전세계에 없으므로 6명이면 무조건 세계 최상위권이 되는데, 다른 대륙에는 아예 없고 오로지 아프리카 국가들 중 소수에서만 기록된다. 한국에서는 1950년대 중반~60년대 초반에나 볼법한 출산율이며 21세기 선진국에서는 [[아미시]]나 [[하레디]]같은 일부집단에서만 기록된다.]. 국토면적은 924,000㎢로 꽤 넓은 나라이지만 실제 아프리카에선 그렇게까지는 넓지 않고, 인구밀도는 약 189명/㎢이다. 아프리카의 인구밀도가 전세계 평균의 반 정도로 낮다는 점과 대개 큰 나라일수록 인구밀도가 낮다는 점도 고려하면 꽤 높은 것이지만 아직은 [[독일]]보다 낮다. 그러나 인구 증가율은 여전히 높은 편이기에 낮은 출산율로 인구가 정체세인 독일의 인구밀도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출산율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지만 저하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미국의 인구를 곧 따라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이런 말도 안 되게 높은 출산율로 인해 2100년에는 전세계 경제규모 9위에 도달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7151659066843|#]] 지역별로 라고스와 아부자를 비롯한 대도시 지역은 합계출산율 3명대로 가장 낮고, 중소도시는 4명, 농어촌에서 출산율 5명대를 기록하고있다. 주요 대도시권의 출산율이 낮다해도 3명대 초반을 기록할정도로 상당히 높고, 이촌향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인프라의 부족이 심각한 사회문제점이다. 2022년 기준 영아 사망률이 출생아 1,000명 당 93.2명(9.32%)으로 전세계 최고다. 이렇게 인구가 빨리 증가하는데도 기대수명은 세계 꼴찌 수준이라서 2080년까지 고령화가 오지 않는다. 65세 이상 인구를 노인인구로 분류하는데, 나이지리아는 2080년에도 기대수명이 65세에 그칠 것이란 예측이 있다. 반면 나이지리아보다 훨씬 가난한 차드는 64세이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인구 증가율을 자랑하는 나이지리아도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는 아닌데, 2047년에는 인도보다 인구 증가 속도가 빨라지기는 한다. 그러나 2059년 콩고 민주 공화국보다 인구 증가 속도가 느려지고, 30년 뒤인 2089년에는 탄자니아에게, 2090년에는 니제르에게 추월당한다. 즉 콩고 민주 공화국이 1등, 탄자니아가 2등, 니제르가 3등, 에티오피아가 4등, 5등은 앙골라, 6등이 나이지리아이다. 특히나 1 ~ 3등 국가는 2100년까지 이민자 유입 없이 인구절벽을 맞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