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지리아 (문단 편집) == 경제 == [include(틀:서아프리카의 경제)] 1960년대 독립 당시에는 많은 인구[* 1960년 당시에는 지금의 2억 명보다는 꽤나 적은 수치인 4,500만 명 정도였다. 그래도 당시 기준으로도 상당한 수치이고 프랑스나 영국, 서독, 이탈리아 등 여타 경제 강대국에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준이었다.]와 풍부한 자원으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로 기대를 받았으나 내전과 갈등 속에 "촉망받았지만 이뤄지지 못한 잠재력"으로만 남았다. 그래도 그 인구와 지하자원이 어디 가는 건 아니고 1970년대 이후에는 나라 전체를 휩쓴 대규모 내전 같은 건 없어서 아프리카 기준으로는 괜찮은 수준의 GDP를 유지하고 있다. 언제까지나 아프리카 기준이지만 말이다. 거기에다가 1인당 GDP에 비해서 [[중산층]] 인구가 비교적 많아서 소비력이 있는 중산층 수는 약 5,000만명 가량에 해당되는 수준으로 웬만한 아프리카 중견국가 인구수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인지라 내수시장도 아프리카 기준에서는 나름대로 활발히 잘 돌아간다.[* 비슷하게 아프리카 경제대국으로 손꼽히는 남아공이 중산층 수는 전체 인구에서 비교적 적은 편이고, 이집트도 남아공보다는 낫지만 사정은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중산층의 분포가 편중되어있는데다가 중산층에 편입되지 못한 이들이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이들을 중산층으로 추가로 편입시켜야 나이지리아의 경제성장과 사회안정이 담보되는데 현재까지도 광범위한 부정부패와 석유 등 일부 자원수출대금에 지충된 재정구조의 문제로 빈곤지역 개발이 지지부진하고 중간에서 떼어먹는 경우도 다반사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있으며 이는 지역감정 악화와 치안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아무튼 비석유산업 육성 및 중산층 육성, 그리고 빈곤 지역 개발을 통한 지역간 경제격차 및 빈부격차 해소가 나이지리아의 가장 큰 해결과제이다. 석유 외에는 무역사기나 마약(...).과 같은 뒷세계 돈이나 농업이며 옥수수, 서곡, 수수, 코코아, 커피 등을 재배한다. 농업이 돌아가더라도 문제는 신용도가 좋지 않아서 수출이 안 되는 경우가 많고, 이외에는 근로자들을 보내면서 외화를 벌곤 한다. 2022년 기준으로 볼 때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경제규모가 큰 국가로 나아가고 있다. 아프리카 2위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혹은 [[이집트]][* 이 둘은 경제력 집계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나라들이다. 다만 이집트를 비롯한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흑인 문화권이 아니라 아랍권이라 역사적, 정치적으로 아프리카 문제보다는 중동 문제에 훨씬 더 많이 개입하다 보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는 완전히 별개 지역으로 분류될 때가 많다.]보다 국가 GDP가 훨씬 높다. 이전에는 남아공의 경제규모가 더 컸는데 나이지리아는 1990년 이래 IT등의 신흥산업이 성장하는 와중에도 통계를 낼때 이를 누락해서 집계해왔다. 25년만에 경제 관련 통계집계가 좀 더 정확하게 이루어지자 남아공을 제친 것. 아직까지는 부패와 환경문제, 석유 이권 문제 등이 나이지리아의 가장 큰 현안이지만, 과거보다는 GDP는 상당히, 그리고 인간 개발 수치는 약간 개선되었다. 2010년 초, [[BRICS|브릭스]](BRICs)에 이어 21세기 두 번째 10년을 이끌 신흥 국가 중 하나인 마빈스(MAVINS) 중 하나로 꼽혔다. 2013년에는 [[한국]]이 빠진 믹트(MIKT)를 민트([[MINT]])로 바꾸어 냈다.[* 정확히 말하면 한국은 이미 [[선진국]]에 돌입한지 꽤 되었다는 지적에 한국을 빼고 나이지리아를 추가한 것이다. ] 그래도 [[BRICS|브릭스]]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 억지로 포함된 것처럼 지역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은 아니다. 여러 경제지나 은행 회계회사 등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50년쯤에는 [[한국]]이나 [[캐나다]]를 제치고 GDP 순위가 15위권까지 올라가거나 심지어 5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신흥국들이 공통적으로 GDP가 궤도에 오르기 전에 늙어가는 특성이 있고 한국 등 [[선진국]]들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고령화 추세에도 GDP 자체는 상승 추세에 있어 나이지리아가 제치기 어려울 거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러나 코로나19, 거품경제, 전쟁 같은 큰 이변이 없다고 가정했을 경우 나이지리아는 2042년 한국을 추월한다. 다만 22세기까지 한국의 1인당 GDP를 추월하진 못한다. 어찌되었건, 2022년 [[IMF]]추산 명목 GDP는 5,140억 달러로 세계 28위, 아프리카 대륙내 1위다. 하지만 나이지리아의 명목 GDP는 2014년 5,685억 달러에 세계 22위로 정점을 찍은 후 유가 하락으로 급감해 현재의 수치에 이른 것이다. 또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2015~2019년 성장률은 2%대 이하의 저성장을 기록했고(2016년에는 아예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부의 재분배가 완전히 실패해 상상 이상의 극심한 빈부격차를 겪고있으며 무려 23%의 실업률에 1인당 명목 GDP는 겨우 $2,049로 세계 140위인 데다 앞으로의 전망 또한 밝지 않아서[* 당장 나이지리아의 수출품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석유 제품인데 [[유가]] 항목만 봐도 알 수 있듯 셰일가스의 개발 등으로 유가 전망은 현재는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매우 어두운 상황이다.] 2020년~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고작 2%대에 그치고 있으며, 그나마도 2020년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분기에 -6.1%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마이너스 성장이 확실시되고 있다.[[https://qz.com/africa/1895582/nigeria-economy-gdp-drops-6-1-percent-in-q2-2020/|#]] 참고로 2019년 신흥개도국들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3.7%였다. 게다가 2017년 기준 나이지리아의 여성 한 명당 평균 출산율은 5.46명에 달하는데^^출처 : World Bank^^ 이런 국가들에서 2%대의 성장률은 그야말로 마이너스 성장률이나 다름없는 수치이다. [[인도]]같이 출산율이 2명대인 국가들도 4~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 불황 소리를 듣는 마당인데 나이지리아처럼 5명대 출산률을 기록하는 국가들이 2%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나마 셰일가스도 나이지리아에 많은 양이 매장되어있으니 그나마 다행. 나이지리아의 실업률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264099|#]]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나이지리아 전체 노동자의 20%가 일자리를 잃었다는것이 밝혀졌다.[[https://www.voakorea.com/a/6242357.html|#]] 아프리카 국가들 중 처음으로 전자화폐가 도입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746255|#]] 2022년 5월 7일에 나이지리아항공협회는 항공기 경유값이 비싸기 때문에 세계 최초로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45489?sid=104|#]] 2022년 12월 나이지리아 정부가 [[화폐개혁]]을 단행했는데. 신권 발급량이 적은 상황에서 구권 사용을 금지하자 구권들은 모두 휴지조각이 되어서 돈이 말라붙었고, 이로 인해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폭력사건 및 폭동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aWxuTb-00uQ|#]]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