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트런/설정 (문단 편집) ==== 오코넬리 공략전 ==== 우주력 422년, 여왕 연합에 대한 대규모 반격 작전으로 인해 괴수에게 점령당한 오코넬리의 루인사 대 괴수생체 연구소 탈환이 목적이었던 전투. 3개월 만에 성공했다. 앤과 프레이도 참여. 당시 루인사가 연구하던 신인류혁명동맹의 잔존 키메라가 중앙 기사단에 의해 압수되었으며, 프레이가 견습기사로 강등 당하게 된 살인 사건을 일으킨 것이 이 시기이다. 굉장히 복잡하게 얽힌 장기전으로 싸운 상대가 괴수 뿐만이 아니라 인간세력들(AE, 기사단, 루인사, 무가귀족, 배신자에 스파이까지...)도 서로의 이익(불법이지만 탐나는 루인사 대괴수생체 연구시설)을 두고 엮인 상당히 정치적인 전투였다는 듯. 루인사는 이 계획을 아예 입막음할 계획이었는지 투입된 인원들을 전부 죽이려고했던듯 하다. 하지만 거기에는 프레이가 있었다. 덕분에 이 전투 이후 루인사와 기사단 사이는 상당히 껄끄러운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앤과 프레이가 이 전투에 참여해 명성을 얻었지만, 본격적으로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 것은 이후의 벨치스전이다. 이 당시의 앤은 벨치스전을 거쳐 유색파동기를 단련하기 이전 시점이지만 작중 내내 골골거리는 상태인 것에 비하면 무척 멀쩡한 신체 스펙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추정된다. 본인 입으로 '''오코넬리에서 키메라는 질리도록 죽여 봤다'''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프레이와 더불어 무쌍을 찍고 다녔을 확률이 높다(...). 자세한 배경은, 키메라의 지휘개체인 [[오리지널 키메라(콜드 히어로)|1번기]]를 기사단이 가져가자 1번기를 대체하기 위해 '''괴수의 세포'''를 활용해서 키메라를 제작했는데 제어에 실패, 여왕괴수화되어서 인간을 적으로 간주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같이 만들어진 모든 키메라의 지휘권을 가진데다 괴수세포 발현으로 워프마커까지 열어 젖히고 괴수군단을 부르는등 깽판을 벌였지만 시설이 워낙 외진곳에 있어[* 신호를 받은 기사단함이 "이런 곳에 사람이 산다고"라고 되물을 정도로 외진곳이다.] 루인의 지원이 늦을거라 판단, 공개적으로 채널을 열고 구조신호를 보냈고 마침 괴수토벌 후 복귀하던 [[앤 마이어]], [[프레이 마이어]], [[레이 넬슨]], 미넬[* 결혼식을 앞둔 젊은 기사였다.], 비오라[* 루인의 첩자] 를 태운 기사단함이 근처를 지나가다 구조요청을 수신했고, 루인사의 키메라부대도 뒤늦게나마 협력해서 괴수 키메라 사건을 해결한다. 헌데 사건 종결 후 뒷수습을 하던 중 루인이 증거 인멸을 위해 뒤통수를 치고 몰살명령을 내려서 민간인과 연구원은 대부분 죽었으나 [* 방금전까지 붕대를 갈아 준다거나 결혼식 축가 시킨다면서 시시덕대고 있었는데, '''몰살 코드가 내려지자 마자 표정이나 감정 하나 안바뀐채로 귀찮은 일을 처리하는거 마냥''' 순식간에 모든 부상병과 민간인을 몰살시켰다.] 인원이 인원이니 만큼 [* 레이 넬슨은 축복받은 돌연변이이자 미친 방어력으로 철의 기사라 불리웠고, 앤과 프레이는 '''세상 모든 강함의 위에 있었던 전성기였다.'''] [[레젠드 키메라]] 2명을 날려먹고 몰살명령은 실패했다. 이 전투에서 획득한 자료들과 증언으로 루인을 박살낼수 있었지만 프레이가 루인의 첩자였던 비오라를 문답무용으로 죽여버려서 루인 파멸은 실패했고 프레이가 평기사로 강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