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익명 (문단 편집) === 그는 왜 수늘품을 미워하게 되었는가 === 나익명... 아니, 구낙준은 '''수늘품을 진심으로 좋아한 적이 단 1초도 없었고 친구로 여긴 적도 없었다.''' 그저 수늘품이 부러울 정도로 인기가 많았기에, 자신도 수늘품처럼 인기가 많고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수늘품에 대해 아는 척 떠들고 다니면 뭐라도 된 것 같은 기분에 [[수늘품|그]]에게 접근했던 것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 부러움이 시기와 질투로 변하게 되면서 그 뿐만 아니라 그를 좋아하는 모든 인간들에게 짜증이 났다. 사람들이 자신처럼 수늘품을 싫어하면 좋겠다는 소망과, 수늘품의 인생이 행복해 보이고 가진 게 너무 많다는 시기와 질투심에 그를 괴롭히게 된 것. 물론 지금은 그때의 자신을 경멸하고 당시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년간의 준비기간 동안, 과거의 자신과 같은 놈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체념하게 되었다. 이 세상에서 악플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