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일(바카노!) (문단 편집) == 소개 == 1711년 아드베나 아비스 호 위에서 불사의 술을 마시고 [[불사인]]이 된 인물. 이름의 유래는 [[나일 강]]에서 비롯되었으며 [[말버릇]]은 '굳이 말하마'이다. 불사인이 된 후 죽음에 대한 것을 망각하는 걸 두려워하여 전장을 헤매고 다녔으나, 그 반동으로 죽음을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어버렸다. [[클레어 스탠필드]]보단 약하지만 굉장한 강자. 도르멘테르 가의 사병 정도는 가볍게 제압가능하고, 친위대조차 죽이지 않고 제압할 수 없을 뿐 적수는 못 된다. 게다가 이것도 불사인이 되기 전의 이야기. 평소엔 도깨비 외형의 가면을 늘 얼굴에 쓰고 다니는데 그 이유는 다른 불사인들이 자신을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정확히는 자기 머리가 '''잠결에 먹을 것으로 착각'''받아 자신이 먹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조금 어이없는 걱정 때문이다. 착각이 아닌 자의에 의하여 먹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듯.[* [[불사인]]이 죽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같은 불사인이 상대 불사인의 머리에 손을 얹고 '''먹겠다'''고 생각하는 것. 그렇게 하면 먹겠다고 생각한 불사인의 손안에 먹히는 쪽의 불사인이 빨려 들어가 소멸한다.] 하지만 일단 말만 그렇고 5권 컬러일러스트에 나온 내용을 봐서는 죽음에 무감각해진 자신의 얼굴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인것으로 보인다. 불사인 [[토고 덴쿠로]]를 찾으러 일본에 방문했을 때 누군가와의 싸움에서 졌던 듯하며 본인에게 있어서 안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한다. 나일을 이겼다는 그 누군가는 동일 작가가 쓴 다른 작품 [[듀라라라!!]]의 [[헤이와지마 시즈오]]로 추정.--불사인도 때려 부수는 시즈오의 위엄--[* 사실 딱히 이상한 건 아닌 게 불사자가 됨으로써 얻는 이점은 상처가 즉시 회복되고 죽지 않는다는 것뿐이지, 딱히 신체능력이 상승한다거나 그런 건 없다. 게다가 작중에서 그려지는 모습으로 보아 두들겨맞으면 제대로 기절도 하는 모양이니, 시즈오한테 한 두 대 쳐맞고 뒷골목에서 뻗어있다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