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치(중순양함) (문단 편집) === [[자바 해전]] (이후) === [[자바 해전]] 이후, 조금 작은 해전 몇 개가 더 있으므로 여기서 설명한다. 참고로 순다 해협 해전과 2차 자바 해전은 나무위키에서 1차 자바 해전과 함께 동일항목으로 묶여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Battle_of_Sunda_Strait|순다해협 해전]] 2월 28일, 중순양함 휴스턴이 경순양함 퍼스, 구축함 에버센과 함께 기동하던 중 일본군 상륙부대와 만나 벌어진 전투. 일본 함대의 편성은 아래와 같다. 항공모함 [[류조(항공모함)|류조]] 수상기모함 [[치요다]] 중순양함 [[모가미급 중순양함|모가미, 미쿠마]], [[스즈야(중순양함)|스즈야]], [[쿠마노(중순양함)|쿠마노]] 경순양함 나토리 구축함 12척 기뢰부설함 1척 수송함 58척. 수적 열세가 너무 심했기에 연합군 함대는 전멸했지만, 여기서 --미군 중순양함-- [[모가미급 중순양함]] 모가미가 중대한 실수를 범한다. 휴스턴을 잡으려고 어뢰를 발사했는데, 그게 일본군 수송선 3척과 기뢰부설함 1척, 그리고 일본군 육군 소속의 강습상륙함 신슈마루를 격침시킨 것. 덕분에 상륙부대 사령관인 [[이마무라 히토시]]는 바다에 빠졌다가 겨우 살아났고, 일본 해군은 그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해야 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Second_Battle_of_the_Java_Sea|2차 자바해 해전]] 중순양함 익세터가 구축함 3척과 함께 자바 섬을 탈출하던 중 3월 1일에 일본 함대와 만나 벌어진 해전으로, 묘코급 중순양함 4척과 다수의 구축함들을 만나 집중공격을 받고 격침된 해전이다. [[요크급, 엑서터급 중순양함|엑서터]]와 함께 있던 구축함들 중 2척은 해전에서 격침되고, 1척은 탈출했지만 [[류조(항공모함)|류조]] 함재기들의 공습으로 격침당했다. 그러나 일본군의 탄약낭비는 이 해전에서도 반복되었다. 묘코급 중순양함 아시가라와 묘코가 주포 포탄 1171발을, 나치와 하구로가 288발을 소모해서 나온 게 위의 전과다. 기관부에 피해를 입은 엑서터 1척을 잡기 위해 4척의 중순양함이 덤벼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경이다. 그나마 명중된 어뢰는 엑서터가 항행불능이 된 후에 명중한 1발이다. 여담으로 자바해 해전과 2차 자바해 해전, 순다해협 해전을 통틀어 일본군이 발사한 어뢰는 188발이고, 명중탄은 4발이다. --좀 맞춰라!-- 자바해 해전 이후 나치는 사세보에서 수리를 받은 후 쿠릴 열도를 순찰하였고, 알류산 공격에 참가한다. 이후에는 키소와 타마와 함께 5함대에 소속되어 쿠릴열도 순찰 등을 맡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