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침반자리 (문단 편집) === 항성 === 니콜라스 루이 드 라카유에 의해 α(알파)에서 λ(람다) 별까지 10개[* ι(이오타) 별은 건너뛰어서 --왜?-- 11개가 아닌 10개이다.]의 별에 그리스 문자가 붙었다. *α Pyx: 3.67등급의 B1.5형 거성으로, 세페우스자리 베타형 변광성이지만 관측 시 알아채기는 힘들 만큼의 밝기 변화이다. 지구와의 거리는 약 880광년이다. *β Pyx: 3.95등급의 G7형 거성으로, 지구와의 거리는 약 420광년이다. *γ Pyx: 4.01등급의 K2형 거성으로, 지구와의 거리는 약 207광년이다. *TY Pyx: [[변광성#s.식변광성|식쌍성]]으로, 3.2일을 주기로 동반성이 주성을 가리며 6.85~7.5등급 사이의 밝기를 보인다. 둘 다 [[G형 주계열성|G5형 주계열성]]으로, 지구와의 거리는 약 184광년이다. *RZ Pyx: [[변광성#s.식변광성|식쌍성]]으로, 0.66일을 주기로 8.83~9.72등급 사이의 밝기를 보인다. 둘 다 [[B형 주계열성|B7형 주계열성]]으로, 지구와의 거리는 약 1,200광년이다. *XX Pyx: [[변광성#s.식변광성|식쌍성]]인 동시에 주성은 젊은[[변광성#s.맥동 변광성|맥동 변광성]]의 성질을 띈 이중 변광성이다. 평균적인 밝기는 11.49등급으로 매우 어두우며, 주성은 [[A형 주계열성|A4형 주계열성]]에 동반성은 M3형의 [[적색 왜성]]이다. 지구와의 거리는 약 2,280광년이다. *T Pyx: [[백색왜성]]과 태양과 같은 별이 매우 가깝게 쌍을 이룬 쌍성계로, 보통 때의 밝기는 15.5등급으로 매우 어둡다. 그러나 종종 백색왜성의 강착 원반에 동반성의 가스가 모이고 임계점을 넘어 [[신성(별)|신성]]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미 1890년, 1902년, 1920년, 1944년, 1966년, 2011년, 즉 '''근 130여년간 6번이나 신성이 일어났다'''. 그러나 여러 차례의 신성 폭발에도 불구하고 질량은 계속 불어나 언젠가는 [[찬드라세카르 한계]]를 넘어 [[초신성#s.Ia형 초신성|Ia형 초신성]]을 일으킬 것이다.[* 현재 이 백색왜성의 질량은 0.7 ± 0.2 태양질량이다.] 그래도 지구와의 거리가 15,600광년이나 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초신성으로 [[오존층]]의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사 터진다 하더라도 지구 오존층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줄 만큼의 거리는 3,300 광년 이내에서인데, 이 별까지의 거리는 그 5배나 된다. 폭발할 시점도 수만년 이후로 예측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