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키게 (문단 편집) == 정의 == 泣きゲー 울게(泣き: 나키) 만드는 게임(ゲー: 게). 최루(催淚)게임이라고 한다.[* 최루탄을 터트린 것처럼 눈물을 뽑는다는 의미. '최루'를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눈물을 재촉하다'라는 뜻.] 한국에서도 90년대 말부터 쓰인 용어. 발음은 비슷하지만 [[누키게]]와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가진 작품이다. 신체의 체액을 뽑아내게 만드는 점은 동일하지만. [[미연시]]나 [[에로게]]에서 '''"플레이해서 감동을 받아 울게 되는 게임"'''을 가리키는 속어. 또는 그런 게임의 특성을 일컫는 말로도 쓰인다. 감동에 특화된 시나리오가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성적 묘사보다 시나리오에 중점을 둔 미연시 등을 총칭해서 '나키게'라고 부르는 일도 점차 늘고 있다.[* 밑에 있는 게임들을 보면 일부 게임은 나키게라고 부르기엔 부족함이 없잖아 있다.] 플롯에 무게를 두기 때문에 명작이 자주 나오는 편이며 전설로 남은 작품도 여럿 있다. 미연시 세계에서 모든 나키게가 카미게 소리 듣는건 아니지만 카미게라고 평가 받는 게임 중 나키게 요소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없다고 봐도 무방. 허나 에로게의 추세가 시나리오 중시에서 캐릭터 모에 중시로 변하면서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해당 장르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는 관점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택틱스의 [[ONE ~빛나는 계절로~]]를 첫 작품으로 친다. 이후 택틱스에서 분사한 사원들이 [[Key(브랜드)|Key]]를 세워 [[Kanon]]을 발매, 히트하여 하나의 장르로 굳어졌다. 2013년엔 나키게라 부를만한 게임이 거의 발매되지 않아 이쪽 매니아들을 절망시켰다(...). [[http://ja.wikipedia.org/wiki/%E6%B3%A3%E3%81%8D%E3%82%B2%E3%83%BC|일본 위키피디아 항목]] 일본에서 나온 용어다 보니 한국에서 만들어서 발매된 비주얼 노벨을 분류할 때는 거의 쓰이지 않고, 아래 목록에도 거의 등재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용어의 뜻대로 보자면 한국에서 발매된 것을 포함해도 문제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