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피리 (문단 편집) == 기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다르킨의 단검 티저.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mC5KMhXEA4_Q5r.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4282023_ChampRoadmapArticle_NaafiriTeaser.jpg|width=100%]]}}} || || 다르킨의 단검 || 늑대 무리 || 물어 뜯긴 피식자 || [[https://youtu.be/hYqnjguERCI|강철의 사냥개 | 나피리 시네마틱]] [[https://youtu.be/f0bI8quAHhk|나피리: 백 번 무는 사냥개 |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https://www.leagueoflegends.com/ko-kr/news/dev/champion-insights-naafiri|챔피언 기획 해설: 나피리]] 나피리의 시네마틱은 리그 오브 레전드 시네마틱 중 이례적으로 영상 시작 전 '''[[광과민성 증후군|광과민성 발작]]에 대한 경고'''가 있다. [[초월체(리그 오브 레전드)|초월체]]가 공허에 의해서 [[다르킨]]으로 미쳐가는 과정을 자극적인 시각 효과로 표현하였으므로, 유의하여 시청하길 바란다. 개발 현황에서 '운영에 집중하고 간결한 스킬 구성'을 언급했듯 스킬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챔피언이다. 이는 챔피언 개발 팀에서 역할군에 따른 난이도 분포를 분석한 결과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탱커와 입문하기 쉬운 암살자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각각을 챔피언으로 만든다는 기획의 결과이기 때문으로, 전자는 [[크산테]]가, 후자는 나피리가 되었다고 한다.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라아스트]] 이후로 6년 만에 출시되는 4번째 다르킨이며, 최초의 여성+괴수형([[페럴]]) 다르킨 챔피언이다. 다르킨 챔피언답게 이름에 더블 A가 들어가는 전통이 지켜졌으며 "다르킨의 (무기 이름)"이라는 이름을 지닌 스킬도 있다. 외형 역시 유미 이후 4년 만에 출시되는 완전 동물 챔피언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실 가오리 형태의 벨베스가 1년 전에 출시되었지만, 벨베스는 가오리의 몸에 사람의 머리라는 [[몬무스]] 캐릭터에 가깝다.]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워윅]], [[나서스]],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를 이은 네 번째 [[개과]] 챔피언이지만 이 셋은 이족보행[* 워윅은 피 냄새를 맡으면 네 발로 뛰어다니지만 일단 기본 이동 모션은 이족보행이다.]을 하고 개와 인간의 모습이 적당히 섞인 [[수인]]형인 반면 나피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로 완전한 사족보행의 개과 [[페럴]] 챔피언으로, 이와 같이 완전한 동물의 형태를 취한 개과의 페럴 챔피언은 킨드레드의 늑대뿐이었다. 그마저도 킨드레드의 늑대는 제대로 형상을 가진 생명체가 아닌 사실상 머리만 구현된 영혼에 가까운 모습인지라 완전한 페럴 형태의 개과 챔피언은 나피리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수인이 아닌 페럴 챔피언은 [[스카너]],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 [[아우렐리온 솔]], [[니달리]]의 쿠거 폼,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의 거미 폼 등이 있다.] 나피리가 빙의한 무리의 정확한 종명은 슈리마 모래 언덕 사냥개로, 실제 개과 동물 중 모티브가 된 동물은 [[아프리카들개]]라고 한다. 배경과 트레일러에서 나피리가 개에게 빙의된 자세한 맥락이 나온다. 다른 다르킨 무기가 그렇듯이 봉인당해서 지하에 갇힌 어느 날 자신을 도굴하러 오는 도굴꾼을 발견하여 그를 숙주로 삼으려 했지만, 그 도굴꾼은 다르킨 무기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어 숙주가 되지 않도록 칼날과 자루를 만지지 않은 채로 납으로 된 도구를 활용해 나피리를 집어가는 바람에 그를 숙주로 삼을 수 없었다. 나피리는 지나가던 들개 무리의 정신을 조종해 그 도굴꾼을 공격하게 만들어 그가 무심결에 자신을 쥐게 만들려고 했으나, 도굴꾼은 그 와중에도 끝까지 나피리를 쥐지 않은 채 들개 무리에게 사냥당해 육체와 소지품이 모두 찢겨나가고 나피리가 깃든 단검 역시 [[하이브 마인드|들개 무리에게 산산조각나 흡수되어 여러 마리의 개를 숙주로 삼게 되었다]].[* 인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챔피언을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우두머리로 보이는 특정 개체 하나를 조종하고 나머지 무리는 그보다 조금 작은 소환수로 나오지만, 설정상으로는 이 들개들은 우두머리 없이 각자가 전부 나피리의 조각을 받아들여 개인의 개념 없이 무리 전체가 나피리가 되었다.] 처음에는 사람 하나도 아닌 개 여럿을 숙주로 했다는 것을 못마땅해했지만, 들개들이 무리 지어 혹독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것을 보고 오히려 나피리가 개들을 보고 배우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근본적인 깨달음을 얻었고, 그것을 봉인되어 흩어진 다르킨이라는 자신의 처지에 대입하여 자신의 자아가 들개들의 [[집단지성]]으로 쓰이는 것을 받아들이며 다른 다르킨들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전파하기 위해 떠난다.[* 사실 다르킨은 설정상 어느 생물이든 숙주로 삼을 수 있으며, 단지 인간의 몸 대신 소동물의 육체를 숙주로 삼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지금껏 나오지 않은 것뿐이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선 이 설정이 조금 더 일찍 반영되어, 동물이나 괴수를 넘어서 식물인 밴들 나무를 숙주로 삼은 다르킨 개체가 등장했었다.] 나피리가 착용한 귀걸이는 나피리가 단검에 봉인당하기도 전 먼 과거에 원래 그 단검의 주인이 장식용으로 달아둔 것이라고 한다. 나피리가 초월체 시절부터 시작해서 다르킨으로 타락하여 단검에 봉인되고 들개 무리들을 숙주로 삼아 부활하는 과정까지의 유일한 공통점과 과거의 흔적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붉은 색감과 무리를 지어 다니는 특성, 그 무리 중 우두머리가 있다는 특징과 외형 때문에 [[칼날부리]]와 어스름 늑대의 짬뽕 같다는 말이 많다. 칼날부리 스킨을 내달라는 말도 있을 정도. 다른 챔피언이 분장한 사례를 보면 만우절에나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스킬셋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좋은데, 전체적으로 끈질기게 따라가 물어뜯으며 무리 사냥을 하는 들개의 모습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잘 녹여냈다는 평이 많다. 역시 소환수가 주 딜링 요인인 챔피언이라는 점에서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요릭]]이나 [[아지르]]와 비교되는 경우도 있는데, E 스킬 '애도의 안개'가 안개 망령만 돌진시키는 요릭이나 Q 스킬 '사막의 맹습'이 모래 병사만 돌진시키는 아지르와는 달리 소환수들과 본체가 다 같이 돌진하는 모습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출시 전에는 칼과 개라는 조합 때문에 포켓몬스터의 [[자시안]]이나 [[:파일:주인님, 얼른 자살을!.jpg|주인님, 얼른 자살을!]] 짤과 엮이기도 했다. 칼을 물고 있는 위 캐릭터들과는 달리 나피리는 몸에 갈기처럼 칼날이 박혀 있어 출시 후에는 덜 엮이게 되었다.[* 다만 밑에 나온 초기 컨셉 디자인 아트에서는 진짜 자시안처럼 칼을 입에다 물고 다니는 모습이 그려지긴 했다.] 외형 공개 후에는 본체가 눈알 달린 검이라는 점 때문에 [[아무 것도 없는]]과 엮이기도 했다.[[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83785341|#]][* 붉은 색감의 사족보행 동물이라는 점 또한 아무 것도 없는의 변신 전과 비슷하다. 특히 이 녀석에게서 추출 가능한 무기의 외형은 단검 상태의 나피리와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다.] 또한 '''백 번 무는 사냥개'''라는 이명 때문에 비슷한 이름의 스킨을 가진 [[볼리베어|천 번 찔린 곰]]과도 엮이곤 한다. --천백 번 맞은 곰-- 또한 일부 2차 창작물, 특히 서양권에서는 나피리가 개+여성이라는 점 때문인지 똑같은 [[하이브 마인드]]가 특징인 [[헬테이커]]의 케르베로스 같은 수인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나피리 출시 이전에 나온 챔피언들과는 다르게 스킬이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공개 영상 등에서는 이미 가히 폭발적인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출시 이전에 의도한 대로 낮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암살자 챔피언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다수. 또한 지금까지 [[아크샨]]이나 [[벨베스]], [[닐라]] 등 점점 스킬 하나에 여러 추가 효과를 붙인 챔피언들이 많아지다 보니[* 초기에 나왔던 챔피언들과 최근에 나왔던 챔피언들의 스킬 세팅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요즘 챔피언들의 스킬 툴팁이 더 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스킬 효과도 호평을 받고 있다. 스토리에 대해선 여러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르킨이 깃든 무기가 초월적인 존재도 아닌 들개 무리들의 이빨 따위에 쉽게 부서진 게 볼품없다는 반응도 있고, 숙주인 들개들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다르킨은 기본적으로 불멸이기 때문에, 무기가 훼손되어도 숙주가 죽으면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수복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다르킨 라아스트와 대립하는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의 경우 그림자 암살자가 되면 라아스트의 눈동자가 사라지지만 공식 설정에 따르면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제압된 것일 뿐, 케인이 죽으면 다시 기회를 노린다고 하니[*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8una0m/were_the_team_that_updated_aatrox_ask_us_anything/?sort=old|출처]].] 나피리 역시 들개 무리가 죽으면 다르킨 특유의 불멸성으로 복구되어 다음 숙주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