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소스(기업) (문단 편집) === 마르코 폴로 === 명칭 그대로 [[마르코 폴로]]의 이름을 그대로 갖다 쓴 서브 레이블. 사실 위에 언급한 홍콩 레코드가 [[1980년대]] 후반에 이름을 바꾼 것으로, 홍콩 레코드 시절까지 합하면 역사가 30년은 훌쩍 넘는다. ~~어쩌면 낙소스는 [[스탠드#s-2.2|스탠드]]고 이 마르코 폴로가 본체인지도 모른다~~ 홍콩 레코드 시절에는 [[홍콩]]과 [[중국]]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음반을 내놓았고, 1980년대 중반 무렵부터 '퍼시픽 뮤직(Pacific Music)'이라는 상호를 병기하면서 그 당시에는 음반으로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수많은 희귀 레퍼토리들을 녹음해 음반 시장에 풀면서 유명해졌다. [[1990년대]] 후반까지 별의별 녹음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리즈시절]]을 맞이했는데, 다른 음반사에서는 채산성 안맞는다고 손가락 빨고 있었거나 엄두도 못내던 괴상한 시리즈들도 많았다. [[요한 슈트라우스 1세]]와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작품 전집, 전세계의 모든 [[국가(노래)|국가]]들을 녹음하는 '세계 국가 대전집', [[영국]]의 경음악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사례. 하지만 마르코 폴로의 [[듣보잡]] 위주 정책도 [[2000년]] 이후 낙소스가 받아가면서 존재감이 희박해지기 시작했고,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신보가 대단히 뜸한 실정이다. 심지어 예전에는 마르코 폴로 레이블을 달고 나온 음반이 낙소스 레이블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2010년]] 이후로는 몇 달에 한두 장 정도의 페이스로만 신보가 나오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2015년]] 들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홍콩 지사와 합작해 창업 초기에 나오고 절판되었던 중국 음악 시리즈를 재판하는 등 레이블의 수명은 계속 유지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