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원상가 (문단 편집) == 시설물 == 낙원상가에서 종로3가쪽으로 난 길로는 [[국악기]]상가(국악사)가 많이 있다. 한양국악사, 양지국악사, 전통국악사 등이 대표적인 국악사로 꼽힌다. 원래 허리우드 극장이라는 곳이 건물 4층에 있었는데, 이곳 1·2관이 허리우드 클래식과 서울아트시네마로 바뀌었다. 허리우드 클래식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옛날 영화들을 2,000원에 상영하고 있고,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일반 영화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예술 영화들을 상영했다. 운이 좋으면 [[이소룡]]의 [[용쟁호투]]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몬티 파이튼의 성배]]같은 고전 걸작들을 영화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서울아트시네마는 2015년 4월 관수동 서울극장 11관으로 이전했다. 서울시가 2017년에 낙원상가 옆 '락희거리'를 조성하며 보도블럭 설치 및 탑골공원 인근 시설물 개량을 진행했다. 상가 동쪽에는 종로3가역 출구 앞부터 순대국, 국밥집들이 많다. 깨끗하지 않지만 싸고 양이 많다. 기타나 다른 악기를 매고 가게 들러서 밥을 먹는 뮤지션들의 모습도 종종 눈에 보인다. 생전 [[송해]]가 이 인근을 자주 돌아다니면서 시민들과 소통하곤 하였으며 국밥집 등지에서 자주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지하에는 옛날 낙원시장을 옮겨놓은 듯한 시장이 있다. 현대인이 보기에는 충격과 공포일 정도로 넓은 콘크리트 층에 아무 바닥재나 벽재를 처리 하지않고 그냥 깡 시멘트 벽과 바닥에, 천장에는 누런 백열전구를 주렁주렁 걸어놓고 있는 좁고 복잡한 시장이며 마치 과거로 돌아간 것 같은 옛날 물건들과 음식, 식재료들을 옛날과 다름없는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타임머신~~ 특기할만한 곳은 2~3천원짜리 시장 [[잔치국수]]집과 단종된 줄만 알았던 수입과자와 식품 등을 파는 수입상이 있으며, 유일하게 인테리어 ~~그리고 가격대~~가 현대적인 [[청국장]] 식당이 있다. 서울에서 더 이상 보기 힘든 옛 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어두운 시멘트 바닥과 벽, 천장에 걸린 백열전구가 비추는 시장풍경을 사진으로 담기위해 방문하는 것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