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원상가 (문단 편집) == 여담 == * 위에서도 언급한 허리우드 극장은 1990년대 초반까지 [[게이]]들의 만남 장소로 유명했다. 허리우드 극장 남자 화장실의 대변기 칸막이에 남성 성기를 넣는 커다란 구멍이 뜷려 있는 실태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아직 정계에 입문하지 않고 현역 정신과의사였던 [[신의진]]이 이들의 심리에 대해 해설하기도 했다.]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구멍(속칭 [[글로리 홀]])을 통해 그렇게 들이민 성기로 [[오럴 섹스]]나 [[애널섹스]]를 즐기는 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허리우드 극장 화장실에 들어가 일을 보려고 변기 앉았는데 '엥? 이게 웬 구멍이지' 하는 순간 갑자기 구멍 속에서 코앞으로 그것이 튀어나오는 충격적인 일을 겪기도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종로 인근에 위치한 파고다 극장, 극동 극장 등 소규모 극장에서는 게이들이 연애 상대나 섹스 파트너를 찾기 위해 서로를 탐색하는 광경이 왕왕 펼쳐지고는 했다. 극장이 쇠퇴한 이후에는 낙원상가 동편에 흩어져 있는 게이 업소들이 그 역할을 이어받았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2045449709.jpg|width=480]]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785456752.jpg]] * 1998년 '''[[메탈리카]]'''가 내한했을 때 이곳을 방문했다고 한다. 해당 사진이 [[남대문시장]]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실은 메탈리카가 국내의 유명 악기상가를 가고 싶어해서 낙원상가에 가던 차에 당시까지 공존했던 낙원시장에도 들렀던 것. --그리고 [[제임스 헷필드]]는 전설의 돼지머리 사진을 남겼다.-- * 이 건물의 현판에는 '낙원빌딩'이 아니라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img_pg.aspx?CNTN_CD=IE001027131&atcd=A0001086232#myModalLabel|낙원삘딍]]'''이라 적혀있다. 이 건물이 완공된 당시의 맞춤법을 따른 것인데, 2020년대에 이른 지금까지도 교체 없이 그대로 이어진 것이다. 낙원상가와 비슷한 시기 완공된 빌딩들도 삘딍으로 표기하는 곳이 많다. * 이 주변에 육의전 빌딩부터 낙원상가 이곳까지 오는 길 240m를 2016년 8월부터 [[송해]]길이라고 지정되어서 지금까지 오고 있다. 종로문화원이 오래 전부터 낙원동에 있는 '상록회' 사무실을 기점으로 수십 년간 연예인 활동을 해온 [[송해]]의 공을 기리고자 '송해길'을 명명했다고 한다. 송해 는 향년 95세로 별세하기 고작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송해의 자택이 [[매봉역]] 인근 [[도곡동]]의 한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에 실제로 모습을 드러내곤 했는데 목욕을 하거나[* 송해가 자주 찾던 목욕탕의 상호는 원래 '에메랄드목욕탕'이었는데 한때 '송해사우나'(!!!)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현재는 낙원동사우나로 다시 이름이 바뀌었다.]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 건축 당시에 무명의 미장공이 간단한 도구 하나로 완성한 미술 작품이 있다고 한다.[[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7041414341|낙원아파트엔 이름 모를 미장공의 예술혼이 흐르네]] * 낙원상가 입구 근처에 저렴한 전라도식 돼지국밥을 파는 곳이 유명하다. 서비스로 돼지 귀 젤리를 얇게 썰어서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