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낚시 (문단 편집) ===== 물레방아 낚시 ===== "깡통낚시", "방울낚시"라고도 한다. 원투 낚시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는데, 기다란 낚싯대 대신 얼레를 사용한다. 미끼를 던질 때에는 '쏠채'("쏜다"는 뜻)라는 장비를 이용하는데 릴에 비해 숙달되기 어려운 편. 미끼를 던진 다음 줄을 팽팽하게 당겨두고 방울이 달린 방울대에 낚싯줄을 꽂아두어 어신을 감지한다. 찌 대신 방울을 사용하는 셈. 물고기가 낚이면 낚싯줄을 손으로 잡아 당겨 잡는다. 이 때문에 가장 확실한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맛을 들린 사람은 낚싯대 따위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얼레를 부주의하게 꽂아두었을 때나 줄을 잡아당기는 타이밍이 늦으면 물고기가 낚시 채비를 통째로 스틸해갈 수 있다는게 단점. 새로운 방법은 아니고 60-70년대까지는 활발히 쓰던 방법이다.[* 낚시를 즐겼던 [[고우영]] 화백의 작품에 등장하는 낚시는 대부분 이쪽이다.] 다만 더 쉽게 멀리 던지고 쓸수 있는 릴 달린 낚싯대, 원투대가 대중화된 데다가 던지는 떡밥 낚시가 환경 오염을 이유로 금지된 지역이 늘어난 후에는 인기가 없어져서 예전만큼은 보기가 쉽지 않다. 대형쇼핑몰에서 물레방아낚시로 검색하면 아직 판매하는 데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