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개발/경기도 (문단 편집) === [[부천시]] === 난개발 부문에서 잘 언급이 안 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난개발로 인한 가장 큰 피해를 본 도시이기도 하다. 당장 인간의 무분별한 난개발 때문에 [[냉대기후]]에서 [[온대기후]]로 '''기후 자체가 통째로 바뀐 최대 피해자가 바로 이 부천시'''다. 부천시는 자연적으로 녹지(산)는 다소 부족할지언정 부평 평야와 김포 평야가 자리해 있어 현재의 구도심이 부천시 시가지의 전부였던 198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시민들이 느끼기에는 확실히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 환경을 가진 도시였다. 실제로 서울시 인구가 [[1988 서울 올림픽]] 때 이미 1000만명을 찍었을 만큼 80년대부터 서울은 말 그대로 사람과 건물, [[자동차]]로 미어터지는 도시였다. 그런데 이런 서울의 인구 분산을 위해 주변 [[위성도시]]들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부천의 이러한 평야들이 개발 요충지로 딱 걸렸다.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중동신도시]]가 부천시 서부의 빈 땅이던 중동 지역으로 선정되는 것을 시작으로 뒤이어 상동지구, 여월지구, 성골지구, 범박지구 등 부천의 빈 땅들마다 우후죽순처럼 택지지구가 다닥다닥 들어서면서 부천의 인구밀도가 서울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부천시에 서늘한 북서풍이 불어오는 바람길 마저 [[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청라국제도시]], [[계양구]] 일대의 택지지구 등 바람이 통하는 방해물마저 잔뜩 생겨버려 가뜩이나 더운 부천의 [[여름]]이 더 더워지게 만들고,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서 미세먼지/초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동네 중 하나가 바로 부천이 되어버렸다. 골때리게도 여기서 끝나지 않고 부천에 마지막 남은 바람길인 대장동마저 [[대장신도시]] 개발이 확정되었으니... 자세한 건 [[부천시]] 문서의 기후 항목을 참조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