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왕 (문단 편집) == 개요 == [[주나라]]의 제37대 [[왕]]이자, 마지막 [[천자]]. [[신정왕]]의 아들. '난'(赧)이 시호가 아닌 본명이라는 설이 있는데, 그 까닭은 본명인 '연'(延)자와 '난'(赧)자가 당시에는 통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위 당시 주 왕실은 극도로 쇠약해져 영토는 좁고, 인구는 3만에 불과했다. 그나마도 [[동주]](東周)와 [[서주]](西周)로 갈라졌는데, 주 난왕은 서주에 머물렀다.[* 다만 왕실이 갈라진게 아닌 주공(周公)이 갈라진 것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난'(赧)이라는 시호는 '喪國心懈'(상국심해), 즉 '나라를 잃고 후회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한편 《죽서기년》(竹書紀年)에는 시호가 '은왕'(隱王)으로 기록되어 있다.~~[[이라클리오스|너무 오래 살아서 오히려 피본 사람]]~~[* 왕위에 59년이나 있었다.(...) 당시에 59살까지 산 사람도 드문 걸 감안하면 엄청난 장수인 셈. 언제 태어났는지가 미상이고, 아버지 신정왕이 왕위에 얼마 못 있었다지만 할아버지 현왕도 48년이나 재위하고 죽은 걸 보면 어지간하면 70년 이상 살았다는 것이다. 당시 시대를 감안하면 엄청난 장수. 물론 이 장수 때문에 나라의 멸망을 자신의 눈으로 지켜봐야 했으니 오히려 오래 살아서 더 비참한 삶이 되고 만 것이다.(당장에 섭정없이 재위 초기부터 실권을 펼친 왕들도 30~40대에 죽는 왕들이 수두룩했다.)] 이 당시 [[진(통일왕조)|진나라]]는 [[위(전국시대)|위(魏)나라]], [[한(전국시대)|한(韓)나라]], [[조(전국시대)|조(趙)나라]]의 여러 지방을 차지했고, 주나라를 능멸해 주왕실은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