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쟁이(가운데땅) (문단 편집) == 개요 == >난쟁이들은 아주 완고하고, 고집이 세고 상대하기 힘들죠. 의심 많고 비밀스럽고요. 또 얼마나 무례한지![* 《[[호빗: 뜻밖의 여정]]》에서 나왔다시피, 난쟁이들에 대한 빌보의 첫인상은 매우 좋지 않았다. 약속된 것도 아닌데 급작스레 찾아와선 저녁식사를 방해하더니 식량창고까지 죄다 거덜내질 않나, 왁자지껄하게 술을 마시면서 트림 대결을 하질 않나, 빌보가 아끼는 물건들을 험하게 다루는 모습에 빌보는 '못된 난쟁이들 같으니!'라고 혼자 분을 삭히기도 한다. 물론 바로 다음 장면에서 식기로 장난을 치는 줄 알았던 난쟁이들이 온갖 묘기를 부리면서 접시를 깔끔하게 정리한다.] '''하지만 누구보다 용감하고, 친절하고, 의리도 있어요.''' 전 그들이 좋아졌고 꼭 그들을 구하고 싶어요.[br](I know that Dwarves can be obstinate and pigheaded and difficult. They're suspicious and secretive with the worst manners you can possibly imagine. '''But they are also brave and kind, and loyal to a fault.''' I've grown very fond of'em, and I would save them if I can.) >----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난쟁이들과 모험을 함께 한 [[골목쟁이네 빌보]]가 말하는 그들의 특성 《[[반지의 제왕]]》 및 《[[호빗]]》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키가 작고 손재주가 뛰어나며, 길고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는 종족이다. 보통 땅 속이나 동굴 등을 개척하며 살아가며, 말을 잘 못 타며 물을 싫어한다. 여성도 수염이 나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언어는 [[크후즈둘]]이며, 이들은 스스로를 크하자드라 부른다. 남녀 모두 수염이 나며[* 그런데 영화판 《[[호빗]]》의 초반 배경설명과 컨셉 아트를 보면 여자 난쟁이들의 수염은 꽤 짧고 적다, 여자들에게도 나는 솜털과 구레나룻이 좀 더 길고 풍성하게 자라났다고 보면 될 듯. 그런데 또 원래 컨셉아트에서는 여자 난쟁이의 수염도 남자 난쟁이들처럼 풍성하게 할 생각이었던 듯 하다.], 이를 긍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함부로 잡아당기면 혼난다. 약 250년을 살며 인간으로 치면 3~4로 나누면 얼추 비슷한 수준이 된다.[* 340세를 산 드왈린은 난쟁이 중에서 매우 드문 편에 속한다. 최초의 난쟁이이자 왕인 [[두린]]은 무려 '''2500년'''이나 살아 '불사의 두린'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