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쟁이(가운데땅) (문단 편집) === [[제1시대]] === 나무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태양의 1시대가 시작되면서 [[가운데땅]]은 더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게 되었다. 회색망토 [[싱골]]과 [[신다르]]들에게 오르크의 등장에 대해 경고한 것도 청색산맥의 난쟁이들이었다. 싱골은 이에 처음으로 도시를 정비하고 군대를 훈련시켰고, 이후 난쟁이들과 신다르들과의 연합은 1차 벨레리안드 전쟁에서 [[모르고스]]에 대항하여 전쟁을 벌이게 된다. 이 전투에서 신다르와 난쟁이들은 승리하게 되지만 이들도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후 [[페아노르]]가 이끄는 [[놀도르]]들이 바다를 건너왔다. 놀도르들 역시 청색산맥의 난쟁이들과 계속하여 교류하였다. [[핀로드]]가 그의 별명인 펠라군드라는 이름을 받은 것도, 그가 나로그 강의 난쟁이 거주지를 할양받아 그의 도시 나르고스론드를 건설한 것도, 또한 그 도시를 건설할 때 도움을 받은 것도 모두 난쟁이들이었다. 이후 난쟁이들은 요정들, 인간들과 힘을 합쳐 [[모르고스]]에 대항하였고, 이는 한없는 눈물의 전투까지 이어졌다. 정작 이렇게 난쟁이들은 놀도르와 친분을 유지하면서 끝까지 맹우로 남았지만, 정작 신다르와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는데, [[노그로드]]의 난쟁이 장인들이 [[실마릴]]의 유혹에 신다르의 왕인 회색망토 [[싱골]]을 살해하고 결국 나아가 [[도리아스]]의 멸망에도 관여했기 때문이다. 태양의 제 1시대 말기, [[분노의 전쟁]]이 끝나면서 난쟁이들 역시 큰 변화를 겪었다. 작은 난쟁이들은 놀도르의 귀환 이후 수많은 분쟁 통에 절멸했으며, 분노의 전쟁으로 벨레리안드가 가라앉으면서 청색산맥이 붕괴, 노그로드와 벨레고스트가 붕괴한 것이었다. 불수염 가문과 넓은엉덩이 가문의 대부분은 동쪽으로 떠나 동족인 긴수염 가문의 [[크하잣둠]]에 정착하여 번창하였으나, 일부는 여전히 청색산맥의 북쪽에 도시를 세우고 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