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중일기 (문단 편집) == 내용 == 난중일기에는 그 날의 기상 변화, 군무 내용, 진중의 군정 등이 기재되어 있으며, 본가에 대한 걱정, 자식과 아내, 모친에 대한 그리움, 평생의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류성룡]]에 대한 걱정, [[원균]]에 대한 비판 등 이순신 본인의 개인적인 정서도 기록되어 있다. 각각의 일지는 일기답게 대체로 요점만 간략하게 적은 내용이며, 별일 없었던 날에는 그냥 날씨만 기재된 날도 있다. 그래서 번역된 난중일기를 읽다 보면 술술 넘어가는 날도 있고, 이순신의 절절하고 애틋한 감정을 숨김없이 적어놓은 부분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정유년(1597년) 일기에서 그런 부분이 두드러진다.[* 이순신 본인이 모함 때문에 파직되고, 모친이 객사하고, 막내아들이 전사했으며, 명량 해전도 그 해에 일어났다.] 가장 반복적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은 동헌에 나가 공무를 보았다는 것, 활 몇 순(1순은 5발)을 쏘았다는 것, 어머니의 안부, 그리고 본인의 건강이 나쁘다는 것 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