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날방 (문단 편집) == 구성 == 이 말을 [[이경규]]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개념이 확립되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6884|관련기사]]. 프로그램 모두에 적용 가능한 방식이나, 핵심은 '''진행자가 크게 힘들이지 않는 방송'''을 의미한다. 1. 실내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1. 방송 시간 대부분이 준비된 자료 화면에 할애된다. 1. [[애드립]]이 거의 없고 준비된 멘트가 대부분이다. 종합하자면 현장에서 뛰는 제작진이 제일 고생하는 방송으로 현재 한국에서 예능방송 제작 환경은 일반 스튜디오 예능조차도 비교적 빡센 편으로, 평범한 [[토크쇼]]조차도 3~4시간을 훌쩍 넘는 장시간 촬영을 하고[* [[무릎팍도사]] [[초난강]] 편 이후, 쿠사나기 츠요시가 인터뷰를 통해 토크 쇼치고 녹화가 너무 길어서 힘들었다고 토로한 적이 있다. 사실 불과 10년 전인 [[1990년대|90년대]]~[[2000년대]], [[주병진]]이 현역이던 그 시기 정도만 해도 외국 토크쇼처럼 2시간 촬영해서 80분 방영하는 시간 관리가 됐지만 현시대 이런 토크쇼는 사라지거나 아침방송으로 죄다 옮겨갔다. 이경규는 그런 시절에 메인MC였기 때문에 이런 촬영 스케줄에 익숙한 반면 후대 MC들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경우는 밤샘촬영이 예사가 될 정도로 촬영시간이 길다. 이 때문에 초과근무에 혹사당하는 방송 스태프들은 물론, 출연하는 예능인들도 정신적, 육체적 부담이 상당한 편. 날방은 위와 정반대로 [[MC]]가 별로 하는 것이 없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편하고 출연료가 쏠쏠하며 종영될 확률이 적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방송인이 많다. 이런 프로그램은 방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률이 세다. 다만, 아예 지상파 최하급 연예인의 1/10 이하에 달하는 회당 3~4만원대의 값싼 출연료로 [[아나운서]]를 써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더 제작비를 더 아끼기 위해 아예 스튜디오 방송 없이 [[성우]]가 소개 멘트를 맡고 자료 화면만 계속 틀어대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있다. 날방도 아예 공무원처럼 철밥통은 아닌 셈.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짝(SBS)|짝]]의 [[싸이]]인데, 처음엔 [[내레이션]]만 넣고 실제 진행은 출연자들이 했지만 [[공기(은어)|갈수록 비중이 줄더니]] 싸이가 하차한 것.[* 다만 싸이는 비중이나 짝 내부 사정의 문제가 없었어도 강남스타일 이후엔 스케줄 문제로 자진 하차했을 것이다.] 동물농장의 신동엽이 괜히 날방계의 [[현재진행형]] 레전설이 아니다. 옛날에는 스튜디오와 병합해서 하는 방송이 많았으며, 2000년 대를 기점으로 녹화한 방송에다가 방청객들의 리액션을 덧입혀서 진행하는 형식이 늘어나고 있다.[* 2020년대 들어서는 그조차도 줄어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