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날씨 (문단 편집) == 날씨를 예측하는 법 == 과거 조상들은 [[관천망기법]]을 이용하여 추측하기도 했다. 이는 연속법의 예로, 어느 현상 이후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정리한 것이다. 현대의 일기예보는 수치예보(Numerical Weather Prediction, NWP)를 토대로 하고 있으며, 수치예보는 프로그래밍으로 가상의 대기를 구현한 후, 이를 컴퓨터로 계산해내는 것이다. [[밀레니엄 문제]] 중 하나인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Navier-Stokes Eq.), [[열역학]] 제1 법칙, [[질량 보존의 법칙]], [[운동량 보존의 법칙]] 등 자연계에 적용되는 법칙을 [[연립방정식]]으로 구현하고, 대상 지점은 3차원 대기를 일정한 간격으로(ex. 수평 12km, 수직 70층) 나누어 교차점에 해당하는 곳에서 풀어내는 과정이다. ~~정확히는 근사치 추정~~ 계산량도 방대하며 지점 수도 많기 때문에 [[슈퍼컴퓨터]]가 필수다. 한국 기상청의 경우 영국에서 들여온 통합모델(Unified Model, UM)을 한반도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 중이었다가, 2019년부터는 자체 개발한 수치예보 모델인 KIM을 병용중이다. 전구모델(GDAPS, 수평 512, 수직 70층)을 계산하여 경계조건을 만들어낸 후 지역모델, 한반도모델을 다시 계산하여 중기예보에 필요한 자료를 생산한다. 한국 기상청의 경우 일 4회 계산(09, 21KST + 03, 18KST)하며 00UTC 12UTC의 계산에는 288시간 이후까지 계산하고, 계산에만 2~3시간이 소요된다. 나온 결과물(일기도, 보조일기도, 기타 자료 등)을 토대로 예보관들이 판단하여 수정 및 보완한 후에 일기예보를 발표한다. 여기까지 약 4~5시간이 소요된다. [[파일:날씨 맞히기가 너무 힘듭니다.jpg]] [[대한민국 기상청|기상청]]에서 제작된 [[셀프디스]] 우산. '''[[대한민국 기상청/문제점|날씨 맞히기가 너무 힘듭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